베트남 다낭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급부상을 하고 있고, 2017년부터 지금까지 가장 핫한 여행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다낭은 베트남의 직할시이며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상업도시로 동남아에서 하와이를 가장 닮은 곳이라고 한다. 다낭의 남쪽으로 차이나 비치와 마블 산이 위치해 있다. 참 족 유적지를 제외하고 도시 자체는 볼거리가 별로 없어 후에, 호이안 등을 들르거나 하노이, 호찌민 등 기타 도시로 이동하기 위한 여행자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라고 한다.
베트남 기후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지형 특성상 남과 북의 기후 차이가 큰 편에 속한다. 강우량은 전국적으로 연 평균 1,800mm 정도이나 우기 때는 더 높은 강우량을 기록한다고 한다. 호치민시를 비롯한 남부 지역은 우기(5~10월)와 건기(11~4월)가 6개월씩 교차되며, 수도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 지역은 미묘한 4계절의 변화가 있어 연말과 연초의 기후가 한국의 늦가을 날씨와 유사하다.
그리고 우기(5~10월) 시에는 하루 30분 정도의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데 최근에는 기후 변화 현상으로 인해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때도 있다. 북부지역은 아열대로 연간 온도 차가 커서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 차가 약 20℃에 달하는 지역도 있으나, 남부 지역은 열대 몬순기후로 연간 온도 차가 크지 않아 연간 최저 및 최고기온 차는 약 7℃ 정도라고 한다.
다낭 기후
다낭의 계절은 우리나라처럼 사계절 뚜렷이 있지 않고 크게 나누어서 여름 / 가을 정도로 나누어진다. 1월에서 4월 초 정도까지는 우리나라의 가을정도의 날씨를 자랑하는데 추울때는 두꺼운 기모후드를 입어도 쌀쌀하다는 생각이들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다.
베트남 다낭 6월 날씨 및 옷차림
우리나라 여름 날씨를 자랑하는데 많이덥다. 땀도 많이나니 갈아입을 옷 충분히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굉장히 일교차가 심한 것을 느낄수가 있고, 습도는 약 80%정도로 관광을 하기에는 좀 지치는 날씨를 자랑한다. 그래서 이런 높은 습도와 날씨로 물놀이 하기에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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