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꿀팁/유럽 여행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좋은 계절

친절한홍군 2018. 10. 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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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는 독일 헤센주에 있는 상업중심 도시로 위대한 시인 괴테의 도시로 불리운다. 은행의 도시인 프랑크푸르트는 역사적으로 독일 제1제국인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선거지였고, 1848년 독일 첫 국민회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프랑크푸르트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 계절

여름에는 낮 평균 기온이 25℃를 오르내리기도 하지만 습도가 낮아 덥지는 않으며 밤에는 다시 선선해진다. 1월과 2월의 밤 평균 기온은 영하 1~2℃ 정도다. 이런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봄부터 가을까지가 여행하기에 가장 좋다. 한여름에도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선선하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북페어가 열리는 9월과 10월에는 방을 구하기도 어렵고 숙박료도 많이 오르므로 박람회가 목적이 아니라면 이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프랑크푸르트 치안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에서 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중앙역과 그 앞길, 카이저 거리 주변은 소매치기와 날치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므로 이 지역을 지날 때는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때문에 가이드를 동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프랑크푸르트 쇼핑 및 음식 정보

Hauptwache 역 근처의 자일 거리가 쇼핑의 중심지로 다양한 브랜드 숍이 모여 있다. 명품 브랜드를 원한다면 괴테 거리로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글로제 보켄하이머 거리에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유명한 사과주는 어디에서든 한 번쯤 마셔보는 것이 좋다.

프랑크푸르트 숙박 및 주요 관광지

호텔은 중앙역 주변에 밀집해 있다. 가격이 저렴한 숙소는 많지 않으며, 그나마 예약도 일찍 마감된다. 박람회 기간에는 숙박비가 많이 오른다. 그리고 주요 관광지로는 뢰머 시청사, 뢰머 광장, 슈테델 미술관,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다름슈타트, 비스바덴, 프랑크푸르트 현대 미술관, 마인 타워 등을 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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