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여행하기 좋은계절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 북동 연안에 있는 도시로 캔터베리 대평원을 배경으로 곡물·양모·농기구의 거래가 활발하고, 고무·식품 등의 공업도 발달되어 있다. 장대한 교회와 캔터베리대학교 및 박물관 등이 중후한 영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해글리 공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안에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계절
온대 기후인 남섬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는 여름 평균 기온이 16~23℃, 겨울 평균 기온은 2~11℃로 1년 내내 온난한 기후여서 살기 좋은 곳이다. 1년 내내 녹지 않은 눈 덮인 봉우리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크라이스트처치를 여행하기 좋은계절은 남북이 길게 뻗은 형태의 뉴질랜드는 같은 계절에도 지역에 따라 날씨가 다르다. 그러나 대체로 날씨가 좋은 11~3월이 여행 성수기다. 크라이스트처치 역시 11~3월이 날씨가 선선해 여행하기 적합하다.
크라이스트처치 치안
네덜란드는 대체적으로 치안이 안정적인 나라에 속한다. 경찰은 친절하고 협조적이다. 경찰은 모든 사람을 보호할 의무가 있으므로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안심하고 경찰에게 다가가도 좋다. 경찰에게 연락을 취해야 한다면 언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경찰은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필요하면 무료로 귀하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준다. 그 중에서도 남섬 최대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깨끗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만큼 치안 역시 안정되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음식
최근 들어 크라이스트처치의 식당이 다양해지고 있다. 국제적인 관광 도시답게 수준급 인터내셔널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로 콜롬보 스트리트(Colombo St)와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앞 광장에서 살리스베리 스트리트 (Salisbury), 하이 스트리트(High St) 등으로 길게 퍼져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축제
네덜란드는 다양한 축제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런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을 할 정도이다. 그중에 크라이스트처치는 축제가든 축제, 꽃 축제 등이 열린다. 2월에서 4월 사이 펼쳐지는 꽃의 축제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다. 뉴질랜드의 향기로운 여름을 즐기기 위해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크라이스트처치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