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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유럽 여행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하기 좋은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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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의 고장이자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미의 파리로 불릴만큼 문화 예술 볼거리가 풍부하다. 리보카의 '카미니토' 거리는 미술관, 기념품 상점, 화랑을 볼 수 있어 여행 필수 코스이다. 몬세라트 지구, 마요 광장, 카사 로사 등도 유명한 명소이다. 또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소고기를 생산한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볼 것.

부에노스아이레스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계절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팜파스 지역에 속해 있다. 이곳은 4계절이 뚜렷하며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특징인 온대성기후를 나타낸다. 1년 내내 비가 고르게 내린다. 너무 덥거나 춥지 않은 봄과 가을이 여행최적기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

치안상태는 괜찮은 편으로 여성이 혼자 다녀도 큰 위험은 없으나 주요 관광지에는 소지품 도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시내의 상점들은 밤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여는 곳이 많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숙박 정보

산 마르틴 광장 부근, 레콜레타 지구 등에 밀집해 있는 최고급 호텔은 물론 시 중심에서 약간 벗어난 산 텔모 지구에 모여 있는 저렴한 숙소까지 매우 다양하다. 관광을 위해 이동이 편리하고, 쇼핑이나 식사하기 좋은 곳에 위치한 숙박 시설을 찾는다면 코리엔테스 거리, 라바예 거리 등 번화가 지역으로 가 보는 것이 좋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축제

최대 축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축제다. 2월 말~3월에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탱고 애호가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공휴일은 대부분 가톨릭의 종교 기념일이다. 크리스마스, 신년, 부활절 기간에는 휴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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