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코사무이 여행하기 좋은계절

반응형

깨끗한 섬이라는 뜻의 코사무이는 다소 거칠고 싸늘한 바람이 부는 해변을 가지고 있어 푸켓의 해변과는 다른 색다름을 선사한다. 해양 스포츠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아름다운 물 밑의 세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특히 허니문을 즐기러 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코사무이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계절

일년 내내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연중 최고 기온은 35℃고 , 최저 기온은 25℃ 정도다. 우기에 해당하는 10~1월에는 스콜현상이 이어지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높은 편이다. 이런 코사무이는 건기철인 3월~5월 중순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교적 기온이 낮으므로 활동하기 좋다.

코사무이 치안

태국은 대체적으로 불교국가라서 그런지 치안도 안정된 편이고 사람들도 관광객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하는 편에 속한다. 그래서 코사무이는 파타야, 푸껫에 비해 한적한 휴양지인 만큼 치안이 안정된 편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는 해변에서는 소지품 관리와 안전에 유의한다.

코사무이 대표적인 관광지

코사무이는 1971년부터 정부에서 관광사업을 지원하여 1980년 이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하였다. 해안선을 따라 해변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싸무이 몽키 시어터 공연장, 무코앙통 국립공원, 싸무이 뱀 농장, 코사무이 나비정원, 코사무이 아일랜드 사파리, 꼬낭유안 사원, 빅 붓다 사원(왓 프라야이), 나무앙 폭포, 꼬타오 비치, 라마이 비치, 차웽 비치 등을 들수가 있다.

코사무이 리조트 및 음식

대부분의 숙소들이 해변과 바로 접하고 있고, 대부분이 객실 수 40개 미만의 아담한 규모로 아기자기한 코티지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정원의 아름다움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레스토랑, 바 등 식음료 부분을 상당히 비중 있게 운영한다.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들도 중요하게 다루지만 각 숙소에선 리조트와 별도의 콘텐츠로 생각 할 만큼 레스토랑 운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숙소 중 레스토랑을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배치를 하고 외부 손님을 위해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숙소보다도 레스토랑의 명성으로 유명한 곳도 많다. 코사무이에서 만큼은 '초특급, 특급, 일급' 등의 호텔등급은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관광지라서 다양한 태국 전통 음식점을 비롯해 서양식 레스토랑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을 만큼 매우 많은 레스토랑이 있다. 이런 레스토랑은 특히 차웽과 라마이에 주로 모여 있는 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