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지. 애틀랜타는 코카콜라의 발상지로 코카콜라 박물관이 인기이다. 그 외에도 조지아 수족관, CNN 센터, 마틴루터킹 기념관, 조지아 스톤 마운틴 공원 등 관광명소가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매년 4월에는 도그우드 페스티벌이 열려 도그우드 꽃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애틀랜타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계절
대체적으로 기후가 온난한 애틀랜타는 강우량이 많지 않지만 봄과 여름에 걸쳐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다. 여름은 평균기온이 30℃로 매우 무덥고 습하지만 겨울은 심한 추위가 없으며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다. 이런 앹츨랜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면 봄(3~4월)과 가을(9~10월)이 제격이다.
애틀랜타 치안
애틀랜타는 범죄율이 높은 편이지만 여행자 스스로 조심하면 치안이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다운타운 및 남쪽 흑인 거주지역은 되도록 밤 늦은 시간에 혼자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애틀랜타 쇼핑 정보
대표 쇼핑지는 레녹스 스퀘어, 필립스 플라자 등으로 모두 피치트리 거리에 몰려있다. 각 쇼핑몰 내에는 미국 전역에서 유명한 메이시스, 니만 마커스, 노드스트롬 등의 백화점이 입점하여 다양한 제품을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이외 파이브 포인츠 거리와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 등도 주요 쇼핑 명소이다.
애틀랜타 음식 정보
비즈니스 및 관광을 목적으로 매년 많은 여행자가 찾는 애틀랜타는 다운타운, 미드타운 등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바, 카페 등이 많은 편이다. 다양한 세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급 음식점부터 미국 남부의 소박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등 선택 폭이 다양하여 기호와 가격대에 맞게 식당을 선택하면 된다. 대표적 식당은 전통 남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피티팻 포치, 앤서니 레스토랑 등이다. 1928년 문을 연 패스트푸드점 바서티는 세계 최대의 드라이브 인 패스트푸드점으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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