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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세부 8월날씨 여행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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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한국인이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필리핀에서 보라카이도 유명하지만 좋아하는 곳은 세부인데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물놀이에 최적화가 된 곳이 바로 세부이다.

세부 기후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고, 연중 23~33℃로 건기와 우기가 명확하게 나뉘어 있지 않다. 1년 중에서 1월이 가장 춥고, 5월이 가장 덥다. 정말 날씨가 덥다. 하지만 새벽에 한시간 정도 내리는 소나기는 건조한 날씨를 식혀주는데 좋다. 6시 무렵이면 해가 지고 깜깜해진다.

세부 8월날씨

8월의 경우는 온도가 최고 평균은 32~3도 정도 되며 최저 평균온도의 경우는 20도 중반이라고 한다. 이 시기는 우기에 해당하는 달이다. 따라서 간간히 비가 쏟아질 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비가 한창 내리고 나면 또 해가 비친다고 하는데 여행하는 기간 운이 좋아야 할 것 같다. 이 시기에 가시게 되면 비로 인해서 피해가 없도록 방수가 되는 배낭 등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세부 교통

세부 메트로폴리탄은 도시화에 필요한 모든 사회간접자본을 가지고 있다. 세부는 항공편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이곳에는 막탄 세부 국제공항이 라푸라푸 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팔라우, 말레이시아, 타이완, 카타르, 대한민국 그리고 필리핀 국내의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국제선으로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이 운항을 한다.

세부 관광

관광업은 세부에서 가장 번창하는 산업 중 하나이다. 세부는 1998년 아세안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또한, 2002년 8월에는 동아시아 관광 포럼(East Asian Tourism Forum)을 개최했다. 세부에서 볼만한 관광할 거리는 산토니뇨 교회와 마젤란 십자가, 그리고 산페드로 요새등을 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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