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벌금이 매우 많아서 그런지 벌금의 나라라고 하기에도 하다. 치안도 매우 안정적이라 그런지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적당하다. 그렇다고 해도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소매치기나 도난 절도등은 주의하는것이 좋다.
싱가포르 기후
싱가포르는 열대해양성 기후로 습도가 높고, 연평균 기온이 24~27도이며 낮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운 여름날씨를 자랑한다. 사계절 기온에 거의 변화가 없는 편이며, 5~8월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스콜이 가끔 지나가기 때문에 이때에는 우산을 챙겨가는것이 좋다. 그리고 11~3월은 우기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는것이 좋다.
싱가포르 8월 날씨 옷차림
싱가포르의 8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4℃, 평균 최고기온이 31℃로 여름날씨를 보이며 일교차는 평균 6.6℃라고 한다. 그리고 평균 강수량은 143mm라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여름 날씨를 보이므로 자외선차단제나 선글라스 등을 챙기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싱가포르 축제
싱가포르는 매달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언제나 화려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 축제로는 싱가포르 음식 축제, 중원절, 칭게이 퍼레이드, 디파발리, 월병축제 등이 있다.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국가답게 힌두교, 이슬람, 불교 등 종교 관련 축제가 많다. 축제는 싱가포르 내 각 민족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싱가포르 특산품
대표적 특산품은 육포, 카야잼이다. 싱가포르의 육포는 우리나라와 달리 달콤한 맛이 강한 게 특징이다. 쫀득한 질감에 훈향이 강하지만 숯불갈비 맛이 나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낱개 포장으로 판매하지만 한국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카야잼은 싱가포르의 대표적 잼으로, 코코넛과 달걀, 판단잎을 첨가하여 만들었다. 카야잼을 바른 토스트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아침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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