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하기 좋은 계절

발리는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향지 중에 하나이다.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럭셔리한 풀빌라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 예약을 해야지만 이런 풀빌라에서 지낼수가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휴양지라고 한다.

발리 여행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조용한 휴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여행지라고 한다. 휴양지 답게 서핑, 래프팅, 해양스포츠 등 많은 액티비티 활동을 하기 좋은 여행지라고 한다. 특히 파도가 매우 높아 서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유명하다. 하지만 해수욕을 즐기기엔 파도가 높아서 좀 힘들다. 또한 예술가 마을 우봇에서는 전통 조각품, 전통 마스크 같은 전통예술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발리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 계절

열대 우림의 사바나 기후에 속한다. 연평균 기온은 25~30℃이나 습도가 낮아 끈적거리는 더위는 없다. 찌는 듯한 더위에도 그늘 아래에 있으면 서늘할 정도로 날씨가 상쾌하다. 여행 최적기는 건기인 7~9월 중순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12월 24일~1월 중순은 휴가를 맞아 서양 관광객이 밀려드는 최성수기에 속한다고 한다.

발리 치안

치안상태가 양호한 편으로 여행하기에는 안전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분리독립주의 및 이슬람 무장세력의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한 사례가 있으므로 비상시 외출을 자제하고 오지로의 단독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 하고 또한 인도네시아는 지카바리어스 위험 국가이니 임신 가능성이 있는 이들은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발리 기념품 및 특산물

기념품 인기 품목인 발리의 바틱 제품은 자바의 바틱보다 색상이 밝고 화려하다고 한다. 발리 시내 북동쪽 낀따마니 화산지대로 가는 길목에 전통염색기법인 바틱 제품을 생산하는 마을을 방문하면 직접 제조공정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옷이나 모자 등에 밀납으로 기념이 될 만한 글귀나 그림을 새겨주기도 한다. 발리의 바틱은 자바의 바틱 제품보다 색상이 화려하고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