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여행하기 좋은 계절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이자, 옛 왕궁과 현 중국의 역사를 모두 볼 수 있는 도시 베이징 만리장성부터 자금성, 천안문광장까지 중국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북경오리가 대표적인 베이징의 지역 요리이며, 번화가인 왕부정거리에서 쇼핑과 함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한국 날씨와 비슷하게 봄에는 황사가 있고 여름엔 덥고 습하며, 겨울에는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가을철에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을 즐긴다.

베이징 기후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봄과 가을은 짧고 여름과 겨울은 길다. 여름은 무덥고 비가 자주 내리며 겨울은 매우 춥지만 건조하여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다. 봄에는 서부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다. 반면 가을은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져 활동하기 적당하다.

베이징 여행하기 좋은 계절

이런 베이징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베이징은 가을이 가장 아름다우며 날씨도 좋다. 그러나 중국의 골든위크인 국경절 연휴 동안 베이징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모이니 이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봄에는 황사,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한파로 인해 야외 활동이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베이징 치안 및 주요 관광지

중국의 수도로 다른 도시에 비해 치안상태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번화가를 벗어나면 가로등이 많지 않으므로 밤늦게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

베이징 주요 관광지로는 더윈셔(덕운사),따관로우(대관루), 리위엔쥐창(이원극장), 아판티자녠화(아판티 카니발), 톈차오자찌쥐창(천교잡기극장), 톈차오쥐창(천교극장), 홍쥐창(홍극장), 후광후이관(호광회관), 롱탄궁위엔(용담공원), 르탄궁위엔(일단공원), 베이징 경산공원, 베이징둥우위엔(베이징동물원), 북해공원, 원명원, 위위엔탄궁위엔(옥연담공원), 이화원, 천단공원, 타오란팅궁위엔(도연정공원), 런민따후이탕(인민대회당), 만리장성, 빠다링창청(팔달령장성), 쥐용관창청(거용관장성), 첸먼(전문), 톈안먼(천안문), 따관위엔(대관원), 중화민주위엔(중화민족원), 루쉰보우관(노신박물관), 자금성(고궁박물원), 중궈궈자보우관(중국국가박물관), 쥔스보우관(군사박물관)

그리고 바이타쓰(백탑사), 옹화궁, 파위엔쓰(법원사), 왕푸징자오탕(왕부정교당), 푸궈하이디스제(부국해저세계), 798 예술구, 스차하이, 왕징(망경), 우다오코우(오도구), 젠와이 소호(건외 소호), 구관샹타이(고관상대), 궁런티위창(공인체육장), 런민잉슝찌녠베이(인민영웅기념비), 베이징위러위엔(베이징유락원), 구로우·중로우(고루·종루), 궁왕푸(공왕부), 궈즈젠(국자감), 마오주시찌녠탕(마오쩌둥주석기념당), 무톈위창청(모전욕장성), 밍스싼링(명13릉), 쓰마타이창청(사마대장성), 천안문광장, 쿵먀오(공묘), 롱칭샤(용경협), 중궈메이슈관(중국미술관), 중양뎬스타(중앙전파탑), 베이징따쉐(베이징대학), 칭화따쉐(청화대학), 드래곤플라이 등을 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