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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쿠바 아바나 여행하기 좋은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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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드라마 남자친구로 인해서 엄청나게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바로 쿠바가 아닐까 싶다. 그중에 아바나는 쿠바의 수도로 카리브해 지역 최대의 도시라고 한다. 영어식 표현으로는 하바나라고 부르는 경우들도 있다고 한다. 쿠바 아바나는 쿠바 혁명과 미국의 경제 봉쇄로 도시 전체가 1950년대 당시의 분위기 그대로 박제되어 지금은 특유의 분위기로 유수의 관광지가 되었다. 특히 디자인이 멋진 클래식카들이 엄청나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 자체가 하나의 관광상품이 되었다.

쿠바 아바나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 계절

쿠바는 1년 내내 기온의 변화가 거의 없는 편이다. 연평균기온은 25.5℃인데 가장 서늘한 1월이 22.5℃, 가장 더운 8월이 28℃로 월 평균기온이 비슷하다. 이런 아바나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우리나라의 겨울철인 11~2월은 쿠바의 건기이다. 여행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이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린다.

 

쿠바 아바나 치안

중남미 국가들 중 쿠바는 치안 상태가 좋은 편에 속하지만 주요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와 호객 행위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팁 문화가 발달한 쿠바에서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너무 무리한 팁을 요구하기도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쿠바 아바나 축제

2월은 쿠바의 축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카니발이 2월 내내 계속되며, 2년에 한 번씩 아바나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려 전 세계에서 유명한 재즈 연주자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쿠바를 방문하기 때문에 쿠바 아바나 국재 재즈 페스티벌은 여행 기간중에 하고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는것이 좋다.

쿠바 아바나 음식

쿠바의 식당 음식은 오히려 카사에서 제공하는 식사보다 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 식당에는 MN식당과 CUC식당이 있는데, MN식당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질이 다소 떨어지며 CUC식당은 가격이 비싼 대신 메뉴가 다양하다. 점심시간에는 MN식당에 들러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CUC식당에서 라이브 연주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식사를 해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쿠바의 식당에서는 여행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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