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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라스베이거스 여행하기 좋은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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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조명이 꺼지지 않는 유흥과 도박의 도시이자, 뉴욕에 뒤지지 않는 맛집과 뷔페가 즐비한 도시. 카지노와 함께 화려한 쇼, 유명셰프들의 레스토랑까지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국의 대표 관광지. 그랜드캐니언이 인접해있어 유흥 뿐만 아니라 웅장한 자연경관까지 자랑한다.

라스베이거스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계절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라스베이거스는 전형적인 사막 기후를 보인다. 겨울 최저기온은 3℃로 춥지 않은 편이지만 여름 최고기온은 40℃에 육박한다. 365일 가운데 300일 가까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이런 라스베거스는 실내활동이 많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할 수 있다. 다만 여름에는 최고 기온이 40℃에 달하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더위를 많이 탄다면 여름은 피하자.

라스베거스 치안

불법 도박장 경영이나 범죄 조직의 개입 가능성 때문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미국 전역에서 평균 이상으로 안전한 편이다. 특히 스트립 주변은 24시간 내내 불이 꺼지지 않아 여성들끼리만 돌아다녀도 위험이 덜하다. 그러나 다운타운 주변은 상대적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편이 좋다.

라스베이거스 숙박 정보

라스베이거스에는 일일이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호텔들이 있으며 다채로운 시설로 여행자를 맞이한다. 라스베이거스의 볼거리는 전부 호텔 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스베이거스 축제

라스베이거스는 항상 축제 중인 도시이다. 최첨단 조명과 특수 효과를 동원한 화려하고 환상적인 쇼가 매일 저녁 호텔마다 열리기 때문이다.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 킹, 태양의 서커스 등 유명한 작품들이 공연되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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