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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시엠립 여행하기 좋은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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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는 캄보디아 씨엠립 주의 주도이다. 씨엠립은 17세기 타이의 아유타야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과 관련이 있다. 앙코르 와트, 바이욘 등이 있는 앙코르 유적군 관광의 거점이 되는 도시이다. 남쪽으로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호수인 톤레삽 호가 있다.

오늘날 씨엠립는 인기있는 관광 도시이며 수많은 호텔과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대부분의 현지 거주민들은 옛 시장 지역에 있고, 값비싼 호텔은 주로 씨엠립 국제공항과 6번 국도를 따라서 있다.

시엠립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계절

프놈펜과 비슷한 기후를 보인다. 우기에 해당하는 5~10월에는 하루에 몇 번 스콜이 내린다. 11~4월 건기에는 비교적 시원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 3~4월이 가장 더운 시기로 35℃를 넘는 날이 많다. 비교적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는 11~4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시엠립 치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엠립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조심해야 한다. 앙코르와트와 같은 유명 관광지에서는 소지품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늦은 시간에 한적한 골목을 혼자 다니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시엠립 숙박 정보

유명 관광지답게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적인 체인의 최고급 호텔을 비롯해 목조 가옥을 개조한 저렴한 숙박시설 그리고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시엠립 비행기로 가는 법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로열크메르항공, 프로그래스멀티항공에서 인천~시엠립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시엠립까지는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이외에 드래곤에어, 실크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라오항공 등에서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을 경유해 시엠립으로 들어가는 노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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