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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태국 파타야 7월 날씨 치안 여행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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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는 패국의 주요 관광도시로 원래 보잘 것 없고 경치만 좋은 한적한 어촌에 불과했으나, 1960년대 베트남 전쟁의 와중에 급성장을 시작했다. 파타야는 경치도 좋고, 수도 방콕과의 거리도 적당하고, 근처 미군 공군기지와 거리도 가깝고 해서 미군이 휴양지로 매우 제격인 곳이다.

태국 파타야 기후

일년 내내 더운 편이다. 연중 최고 기온은 35℃ 정도고, 최저 기온은 25℃ 정도로 연교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 우기에 해당하는 5~10월에는 스콜 현상이 이어진다. 연강수량 대부분이 우기에 집중된다. 여행 최적기는 건기철인 11월~2월 중순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교적 기온이 낮으므로 활동하기 좋다.

태국 파타야 7월 날씨

7월의 파타야는 평균기온은 28도이고 최고기온은 32도, 최저기온은 24도를 자랑한다. 최고기온을 자랑하는 4월~5월보다는 약간 낮지만 그래도 매우 무더운 온도를 자랑하며, 7월의 강수량은 158로서 제법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대부분 스콜성 소나기로 몇시간 내리다가 해가 비추는 형식을 띈다.

음식 정보

바다와 접한 도시이니만큼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다. 워킹 스트리트에 가면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 테이블에 앉아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밀집되어 있다.

치안 상태

비교적 치안이 안정되어 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해변이나 주요 번화가인 워킹 스트리트 등에서는 소지품 관리,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축제

불꽃축제, 파타야 국제음악축제, 완라이 축제, 송크란, 러이끄라통 등 파타야에는 해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그중 3월에 열리는 파타야 국제음악축제는 파타야만의 특색 있는 행사이자 세계적인 이벤트로 꼽힌다. 축제 기간 내내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뮤지션의 공연이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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