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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발리 7월 날씨 치안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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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동남아시아 중에서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휴양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발리는 인도네시아 중에서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는데 특히 바닷 바람이 쎄서 그런지 서핑등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발리 기후

열대 우림의 사바나 기후에 속한다. 연평균 기온은 25~30℃이나 습도가 낮아 끈적거리는 더위는 없다. 찌는 듯한 더위에도 그늘 아래에 있으면 서늘할 정도로 날씨가 상쾌하다. 여행 최적기는 건기인 7~9월 중순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12월 24일~1월 중순은 휴가를 맞아 서양 관광객이 밀려드는 최성수기에 속한다.

발리 7월 날씨

발리의 7월은 동남아 지역중 건기에 속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사실 7월~8월은 베트남이나 태국이 모두 우기에 속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실 여행 성수기에 여행을 떠나기 애매한데 발리는 이런 7월~9월이 건기에 속해서 여행을 하기 최적기에 속한다.

치안 상태

치안상태가 양호한 편으로 여행하기에는 안전한 편에 혹한다. 그러나 분리독립주의 및 이슬람 무장세력의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한 사례가 있으므로 비상시 외출을 자제하고 오지로의 단독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니 여행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음식 정보

신선한 해산물과 열대 과일 등 개성 있는 식재료를 살린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 많다.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롬복의 전통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일본인 관광객, 중국계 발리인이 많아 일식과 중식당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꾸따, 르기안 또는 대형 슈퍼마켓에는 맥도날드를 비롯한 익숙한 패스트푸드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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