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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북경 7월 날씨 옷차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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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은 중국의 수도로 중국의 역사를 모두 관람할수가 있어서 매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일단 만리장성부터 천안문광장등 중국의 웅장함은 물론이고 북경오리처럼 산해진미를 맛볼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북경의 여름에는 매우 덥고 습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는 좋지는 않다.

북경 기후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봄과 가을은 짧고 여름과 겨울은 길다. 여름은 무덥고 비가 자주 내리며 겨울은 매우 춥지만 건조하여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다. 봄에는 서부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다. 반면 가을은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져 활동하기 적당하다.

북경 7월 날씨 옷차림

베이징의 7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2℃, 평균 최고기온이 31℃로 한여름의 날씨를 보인다고 한다. 일교차는 평균 9.2℃이며, 평균 강수량은 176mm, 평균 강수일수는 14일이라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한여름의 날씨를 보이므로 자외선차단제나, 선글라스 등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행최적기는 베이징은 가을이 가장 아름다우며 날씨도 좋다. 그러나 중국의 골든위크인 국경절 연휴 동안 베이징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모이니 이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봄에는 황사,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한파로 인해 야외 활동이 힘들 수 있다.

북경 치안

중국의 수도로 다른 도시에 비해 치안상태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번화가를 벗어나면 가로등이 많지 않으므로 밤늦게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니 여행에 주의하는것이 좋다.

북경 축제

매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베이징의 16대 명소 중 한곳인 롱칭샤(龙庆峡, 용경협)에서 빙등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베이징 시내보다 온도가 낮은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북방 산수의 웅장한 면모를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에는 얼음조각대회를 비롯해 , 조명전, 빙등전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사이에는 베이징시 외곽에 위치한 샹산(香山, 향산)에서 베이징 샹산단풍문화제가 열리는데 이 기간에는 사람 반, 단풍 반이라는 소문이 날 정도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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