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사시사철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다만 뉴질랜드보다 땅이 훨씬 큰데다 적도에 조금 더 가깝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조금 더 주의할 필요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 울루루나 사막 지역 방문은 여름철에는 햇빛이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별로 권장되지 않는다.
호주 기후
오스트레일리아 기후는 대륙의 서부 40%와 북부의 80%가 열대성 기후를 보이며, 나머지 지역은 온대성 기후를 나타낸다. 전반적으로는 온화한 대륙성 기후를 보여준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연평균 강우량은 465㎜ 수준이며, 전국적으로는 곳에 따라 100㎜~2,000㎜의 비가 내린다.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
1년 내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나라다. 그중 여름 시즌인 11~2월은 날씨가 좋아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그러나 그만큼 사람들이 북적대고 숙박 예약이나 관광지 입장권 구매가 쉽지 않다라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호주는 비행기 값이 저렴한 3~4월이나 혹은 여름 직전인 9월~10월에 가는 것이 더욱더 좋을수가 있다.
치안 및 주의 사항
오스트레일리아의 도시는 세계적으로 치안상태가 좋은 곳으로 꼽힌다. 다민족 국가이고 관광산업이 발달한 나라이기 때문에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나 거부감이 없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일조량이 많고, 자외선이 강하기로 유명한 나라다. 따라서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는 계절에 상관없이 꼭 필요한 아이템이니 잊지 말자. 특히 선크림은 차단지수가 높은 것을 고른다.
대표 음식
다민족, 이민족 국가로 대표되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 이탈리아, 인도, 태국, 미국 등 인터내셔널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나라다.
피시 앤 칩스
영국의 대표요리로 잘 알려진 피시 앤 칩스는 영연방 국가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다. 어디서나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인기다.
미트파이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쇠고기가 들어간 고기파이다. 쇠고기를 저며 채소와 치즈, 소스를 파이 안에 넣고 구운 음식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인은 식사라기보다 간식으로 먹지만, 여행객은 푸짐한 양으로 허기를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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