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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유럽 여행

스위스 8월 날씨 옷차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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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유럽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은 인상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새하얀 알프스산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도 새하앟게 되는듯한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스위스는 유럽의 중앙에 위치하며, 국토의 3/4이 산과 호수로 되어 있다. 남동부 알프스(Alps) 산맥, 북서부 쥐라(Jura) 산맥, 알프스·쥐라 산맥 사이의 중앙고원(Mittelland) 등 세 지대로 대별된다. 북으로는 독일, 서로는 프랑스, 남으로는 이탈리아, 동으로는 오스트리아·리히텐슈타인 등 총 5개국과 1,858㎞ 의 국경을 접하고 있다.

스위스 기후

연평균 섭씨 9도이며, 춘하추동이 존재하나 계절별 기온 차가 작아 비교적 온난한 기후이다. 가장 더운 7월 중 평균온도는 섭씨 18~28도(산악지대가 많아 고도에 따라 매우 상이), 가장 추운 1월 중 평균 기온은 -2~7도 정도를 자랑한다고 한다.

최근 수년간 지구 전역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온난화 현상으로 여름에 기온이 30도 이상 상승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전반적으로 알프스 산악지역은 겨울철 높은 적설량을 보이며, 푄(Föhn)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하루 중에도 변화무쌍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산악지역 기후의 특색이기도 하다.

스위스 8월 날씨 옷차림

스위스의 제네바의 8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13℃,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24.4℃, 월평균 일교차는 11.4℃로 큰 편에 해당한다고 한다. 평균 강수량은 68mm, 평균 강수일수는 9일로 여행 중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초여름만큼 덥고 일교차는 더 크기 때문에 낮에는 얇은 옷, 아침저녁으로는 얇은 긴 소매 옷이 필요하다고 한다. 여행 중 비를 대비한 양산 겸용의 작은 우산을 하나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다 .

스위스 치안

스위스는 낮은 범죄율을 자랑하며, 유럽에서도 치안이 가장 안정된 나라로 손꼽힌다. 스위스 사람들은 준법정신, 신고 의식이 투철하며, 사회적으로 비밀경찰제도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게 여행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스위스는 치안이 안정적이므로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없다. 하지만 귀중품과 여권은 항상 몸에 휴대하고, 짐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스위스 여행자들은 대부분 산악지방을 여행하게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여름이라도 산악지방은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따뜻한 복장을 준비해야 하며 비상약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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