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싸게 사는 팁 비행기표 실전 예약 방법

작가 jcomp 출처 Freepik

항공권 싸게 사는 팁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봤다. 항공권은 정말 하루하루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말 빠르게 선점을 해야하는 것이 비행기표가 아닐까 싶다. 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실전예약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있을듯 하다. 

항공권은 미리 예약하자. 

다들 알고 있는 사실로 항공권은 미리 예매를 하는것이 항공권을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엄청 일찍 예약을 한다고 해서 비행기표가 싼것이 아니라 약 6주정도가 가장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가볍게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을 하기 전에 계속 검색을 하여 알아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금 항공권을 알아보기 시작한다면 분명 가장 싸게 항공권을 살수가 있을 것이다.

여행날짜가 정해졌다면 약 10주정도 남았을때부터 지속적으로 항공권을 알아보도록하자. 그리고 시세 파악을 하고나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프로모션 얼리버드:  3~4달전 예약
단거리 프로모션 얼리버드 : 2~3달전 예약

예매는 일요일에 하자.

항공권을 예매요일에도 가격은 미친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일요일에 예매를 하는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한다. 비행기표는 정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비행기표는 거의 시가라고 보는것이 가장 정확한데, 일요일이 대체적으로 비행기표 예약시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예약률과 검색량도 금요일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굳이 할인을 하지 않아도 비행기표는 팔린다. 그렇기때문에 비행기표를 사는 요일은 일요일에 진행을 하도록 하자. 일요일에 예매를 하는 비행기표가 이코노미 기준 최대 31.5%정도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금요일은 피하고 화요일에 이동하자.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거하여 비행기표 역시 가장 비싼 요일이 있고, 가장 싼 요일이 있다. 금요일 항공권은 일주일 중에 가장 비싼 요일이고, 화요일이 일주일전에 가장 싼 요일에 속한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금요일과 화요일 항공권을 비교한다면 토탈 10만원 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일정이 넉넉하다면 화요일에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만일에 짧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화요일출발 목요일도착으로 알아본다면 가장 저렴하게 다녀올수가 있는 여행이 될것이다. 

항공사 홈페이지 속 프로모션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프로모션을 주기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요즘에 플랫폼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이런 프로모션 가격이 적용되어서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조건부 프로모션들이 있기때문에 예매를 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프로모션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런 프로모션이 적용된 항공권이라면 다른 비행기표보다 싸게 사는 방법이 될것이다.

왕복보단 편도로 알아보자. 

요즘에는 플랫폼에서도 가장 저렴한 조합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왕복으로 검색을 하기보다는 편도로 검색을 하여 알아보는 것이 더욱더 항공권을 싸게 구입할수가 있다. 비행기가 자국으로 돌아가는 편은 대체적으로 더 저렴하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편도로 알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비행기표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베트남행 비행기표 : 베트남 국적의 비행기
한국행 비행기표 : 한국 국적의 비행기

이렇게 예약을 하는것이 더욱더 유리한데, 저가항공으로 알아본다면 극적인 효과를 많이 보지 않지만, 국적기를 이용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세이브할수가 있다. 

비행기 예약시 주의사항

• 수화물 추가 사항 확인하기

저가 항공사는 표가 저렴한 대신에 수화물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렇게 수화물을 추가하게 되면 오히려 다른 비행기표보다 더욱더 가격이 나가는 경우들이 있기때문에 수화물이 포함된 가격인지를 반드시 더블체크하는 것이 좋다. 

• 유류할증료 등의 추가비용 확인하기

가끔 비행기표에 다른 추가금액이 있을수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유류할증료인데, 유류할증료가 올라가면 추가금액이 생길수도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 환불 수수료 체크하기

저가항공사는 환불이 불가한 경우들이 많이 있다. 여행일정이 확실하지 않다면 이런 점을 고려하여 저가항공사 보다는 국적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