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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여행하기/해외여행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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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환율이 올라가고 있지만 한화의 가치도 상승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해외여행을 정말 많이 가고 있다. 여름시즌은 거의 예약이 끝난 상태라서 가고 싶어도 가지를 못하지만 앞으로 가을과 겨울이 남아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과연 겨울에는 어떤 해외여행지를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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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겨울 해외여행지의 대표로는 일본이 있을것 같지만 일본은 나중에 여행지 별로 한번 정리를 하는 포스팅을 따로 올릴 것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일본을 제외한 다른 여행지이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아시아

대만 타이베이 (Pixabay로부터 입수된 tingyaoh님의 이미지 입니다.)

대만

대만은 무더운 여름(6, 7, 8월)에는 여행을 다니기 매우 어려운 날씨를 자랑한다. 예전에 여름에 대만을 갔었는데 더운것은 둘째치고 너무 습도가 높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대만이라는 나라는 일 년 내내 종잡을 수 없는 비 소식으로 인해서 날씨가 좋다고 할때 가더라도 날씨요정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여행 내내 비가 올수도 있겠지만 대만이라는 나라는 이런 비 조차도 운치있게 만들어주는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대만의 우기는 5월~8월까지이고, 10월~12월, 3월~4월이 여행을 하기 좋은 시기인데 그 중에서도 11월과 12월이 가장 여행을 즐기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더위도 한 풀 꺾이고 편안한 날씨 덕분에 대만 여행을 즐길수가 있게 된다. 

대만 여행지로는 타이페이, 가오슝, 타이중, 타이난, 화롄, 헝춘 등을 들수가 있다. 그리고 대만도 온천으로 나름 유명한 곳이라 대만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으로 제격이 아닐까 싶다. 

라오스 블루라곤 (꽃보다 청춘 캡쳐)

라오스

라오스 역시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아무래도 동남아 지역이라 이런 동남아 지역을 여행하기에는 겨울 만큼 좋은 계절이 없다. 

라오스의 우기는 5월~10월이지만 우기가 끝나는 11월~2월까지 여행을 하기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 담나 대체적으로 날씨가 좋지만 남북 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지역의 날씨를 더블체크해야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가장 추운 12월~1월에는 지역에 따라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라오스는 메콩강 유역에 자리한 라오스는 동굴과 기암절벽, 폭포와 한적한 들판이 어우러져 오염되지 않는 자연 환경을 그래도 느낄수가 있는 여행지이다. 그리고 마사지나 음식, 교통비 등이 모두 인근 국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서 젊은 배낭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나라이다. 

도심 중심에서 사원과 박물관 외에, 자연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고대 유적지까지 남녀노소 누구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수가 있다. 또한 찰밥과 된장, 죽순과 말린 조류 등, 라오스의 전통음식들이 한국인들의 입맛과 비슷하여 음식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경우들도 매우 적다. 다만 위생은 한국처럼 높지 않으니 배탈이 날수도 있다고 한다. 

필리핀 (Pixabay로부터 입수된 Jah Cordova님의 이미지 입니다.)

필리핀

필리핀은 열대성 기후로 최저 24도, 최고 34도, 연평균 27도 정도라고 한다. 필리핀의 건기는 12월에서 다음 해 4월까지이기 때문에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나라도 제격의 날씨를 자랑한다. 한국에서는 가장 추운 날씨이지만 필리핀은 여행을 하기 매우 좋기 때문에 청명한 날씨와 투명한 바다에서의 호핑투어를 즐길수가 있다. 

필리핀은 한국에 비해서 물가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필리핀 세부를 5년전에 다녀왔는데 그때에 비해서는 지금 물가가 많이 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많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 필리핀 여행시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물이다. 물은 반드시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음식점에서 주는 물도 의심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 역시 그랩이 이용하여 그랩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필리핀은 대체적으로 치안이 좋지 않기 때문에 현지 가이드를 대동하는 것이 더욱더 안전한 곳이다. 관광지, 호텔, 쇼핑몰 등이나 필리핀의 부유층 및 외국인들이 주로 생활하는 지역에서는 총을 가진 경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지역이라면 치안은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단, 빈민가나 유흥가 쪽은 혼자 돌아다니지 않도록 조심하고, 늦은 시간에는 절대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는것이 좋다. 필리핀에서 치안이 대체적으로 좋은 곳이라면 보라카이를 들수가 있다. 많이 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세부나 마닐라도 괜찮다고 보지만 마닐라의 마카티 지역을 제외하면 사실 그렇게 치안이 좋다고 볼수는 없을듯 하다. 다만 마카티 지역은 필리핀에서 가장 치안이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태국 (Pixabay로부터 입수된 Michelle Raponi님의 이미지 입니다.)

태국 

태국 역시 동남아 지역이라 그런지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나라로 손꼽히는 곳이다.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여행자들의 나라라고 할수가 있다. 

태국의 날씨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열대성 기후를 자랑하는데 1년 내내 우리나라 여름과 같은 날씨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다. 그래도 일년 중에 가장 여행을 하기 좋은 달은 1월~3월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 중에 4월은 송크란 축제가 있고, 11월은 등불축제가 있어서 이런 기간에 맞춰 여행을 간다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수가 있다. 

태국은 저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한다. 다만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라 금액 변동이 있는 편이며 여행자가 많이 몰리는 유명 관광지는 평균 물가보다 비싼 편이니 이점을 참고하여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듯 하다. 

태국의 여행지로는 방콕,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코사무이, 크라비, 피피섬, 카오락, 코사멧, 코창 등을 들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은 치앙마이, 코사무이, 크라비, 피피섬 등을 들수가 있다. 방콕이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라고 하지만 너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라 오히려 실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홍콩 (Pixabay로부터 입수된 carloyuen님의 이미지 입니다.)

홍콩

홍콩은 일년중에 10~11월이 가장 여행을 하기 좋은 날씨를 자랑하고, 1월~3월도 매우 여행을 하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홍콩은 한국과 동일하게 사계절이 있으나 연평균 최고 기온 25.6도, 최저 기온 21.4도로 기온 차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습도 높은 여름은 여행을 하기 어렵고 겨울은 영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홍콩은 특히 밤에 여행을 하기 좋다고 하는데 화려한 야경이 특히 매력적인 곳이다. 그래서 야경을 감상할수가 있는 투어 상품도 매우 많이 있다. 홍콩은 교통도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곳이라고 한다. 

홍콩 겨울 해외여행지 바로 검색하기

다만 홍콩은 숙박비가 매우 비싸기도 유명하다. 한국과 비슷하게 집값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숙박비도 매우 높게 측정이 되는듯 하다. 그렇기때문에 공휴일 및 축제를 체크하여 성수기는 피하는 것이 조히려 이득이다. 그리고 홍콩에도 먹거리 여행을 하러 가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로컬 식당부터 미쉐린 레스토랑까지 모두 맛볼수가 있는 곳이다. 다만 그만큼 가격도 하늘과 땅차이라고 한다. 

홍콩에서 가볼만한 곳이라는 홍콩 디즈니랜드, 천단대불, 홍콩 피크트램, 홍콩 오션파크, 홍핑 360, 난리안 가든, 홍콩 공원, 침사추이, 스카이 100, 홍콩 스탠리, 가우룽 공권, 홍콩 스탠리 마켓, 하버시티, 리툰 에비뉴, 홍콩 빅토리아 피크, 아프리우 스트리트 시장, 홍콩 스카이라인, 홍콩 빅토리아 하버, 람타우 섬, 홍콩 스타거리, 딘다이펑 본점, 홍콩 소호 등등등 정말 많은 관광을 즐길수가 있는 곳이다. 

유럽

 

스페인 (Pixabay로부터 입수된 Enrique님의 이미지 입니다.)

스페인

스페인은 연중 따뜻하고 아름다운 해안과 더불고 고풍스러운  도시의 건축물까지 너무나 매력적인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스페인의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지만 대륙이 넓어 북쪽과 남쪽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여행을 하는 지역의 날씨를 반드시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8월에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토마토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여 여행일정을 짜는 것도 좋을듯 하다. 

스페인의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마트에서 구입하는 식료품이 특히 저렴한 편이라 숙소에서 요리를 만들어 먹는 여행객들이 매우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 방영한 윤식당 스페인편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마트 식료품들이 매우 저혐한 편이다.

다만 스페인도 숙박비가 비싸고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일정을 짤때 이런 경비를 많이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스페인에는 시에스타라는 낮잠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대부분 1시~5시까지는 문을 닫는 경우들이 많다. 물론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은 이런 시에스타로 문을 닫는 시간이 다를수가 있으니 이것 또한 더블체크를 하는것이 중요할듯 하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곳으로는 바로셀로나, 이비사, 마드리드, 마요르카, 세비야, 그라나다, 발렌시아, 톨레도, 산티아고, 론다, 네르하 등이 있다. 

핀란드 (Pixabay로부터 입수된 Sturrax님의 이미지 입니다.)

핀란드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으로 겨울다운 날씨를 느끼기에 매우좋은 곳은 핀란드라고 할수가 있다. 핀란드는 매우 여유로운 곳으로 인기 밀도도 낮고 호수와 숲이 많아서 힐링을 하기 매우 좋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핀란드의 날씨는 5~8월은 해가 길고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큰 편이며, 9월 이후에는 해가 짧아지고 궂은 날씨가 지속되어 여행을 하기 적합하지는 않는다. 겨울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눈이 많이 오며 일조량이 아주 적은 것이 특징이다. 북극권 지역은 5월 중순~7월까지 백야, 11월 말~1월까지 극야 현상이 있기 때문에 이점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핀란드에 여행을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인데 핀란드의 오로라 시기는 10월~3월까지 이어진다. 물론 이 시기에 여행을 간다고 해서 무조건 오로라를 볼수가 있다고 할수는 없다. 정말 운이 좋은 사람들에게 기 기회가 주어지는 행운이다. 그렇지만 많은 여행자들이 이런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겨울에 핀란드를 방문하고 있다. 

핀란드의 물가는 한국에 비해서 매우 비싼데, 한국 물가의 1.5배~2배정도로 생각을 하면 될듯 하다. 그리고 치안은 굉장히 안전한 편이지만 시내 중심가처럼 관광객들이 많은 장소에서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핀란드의 물은 매우 깨끗한 편이고, 수돗물을 마셔도 될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기차역 화장실은 대부분 유료인 경우들이 많이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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