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날씨 월별 옷차림

오늘은 대만 여행 날씨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오래전부터 한국인들에게 인기 좋은 여행지로 대만 여행 날씨는 변화무쌍하기 떄문에 여행 전에 반드시 대만 여행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대만 혹은 타이완은 동아시아에 있는 타이완섬을 중심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대만의 지형은 산이 많아, 전체 면적의 64%가 산지로 이뤄진 곳이다. 대만의 동쪽은 평야갸 적고, 서쪽은 비옥한 평야가 완만하여 대만 해협이 형성이 되어 있다. 대부분의 강은 타이완 산맥에서 발원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짧고 험난한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요 하천은 서부에 집중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대만 타이베이 Pixabay로부터 입수된 Pexels님의 이미지 입니다.

대만 여행 날씨

대만 여행하기 좋은 계절 : 11월~3월
강수량과 날씨로만 따진다면 11월에서 3월 사이가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할수 있다. 아열대 기후로 여름은 길고, 겨울은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습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강수량과 날씨로만 따진다면 11월에서 3월 사이가 가장 좋지만, 2015년과 2016년 겨울은 맑은 날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비가 많이 왔을 정도로 대만의 날씨를 정확히 규정하기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사실 대만 여행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다고 하지만 여행 직전에 일주일 날씨를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여행을 하면서 언제나 비가 올수가 있기 때문에 우비나 우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대만 여행 옷차림

타이완의 봄은 비가 잦은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때문에 우산을 씌고 관광을 하는 것을 운치있다고 생각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여름은 덥고 습하며 소나기가 잦고 이따금 태풍이 몰려오기도 한다. 하지만 여름이 제철인 애플망고를 마음껏 맛볼수가 있기 때문에 날씨때문에 속상하지 않도록 한다.겨울은 짧고 온화하며 가랑비와 안개가 잦다. 

1월
평균기온이 한국의 봄가을철의 기온과 비슷해서 선선한 날씨를 자랑한다. 그렇기때문에 얇은 긴소매 옷가지와 봄가을용 바람막이 등이 여행을 즐기면서 매우 중요한 옷차림이다, 여행 중 비를 만날 수 있으니 작은 우산를 항상 휴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2월
한국의 5월과 10월 기온과 비슷하므로 여행을 하기에는 매우 적당한 온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여행 중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작은 우산을 언제나 휴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만 Pixabay로부터 입수된 Markus Winkler님의 이미지 입니다.

3월
따뜻한 기온으로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하지만 얇은 긴소매 옷을 준비하여 휴대를 하는 것이 좋다. 여행 중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산 휴대는 필수이다.

4월
서울의 4월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야외활동하기에 적당한 기온을 자랑한다. 얇은 긴소매 옷이나 반소매 옷차림이 적당환 날씨이다. 만일에 대비하여 작은 우산을 휴대하도록 하자.

5월
서울의 여름처럼 덥기 때문에 얇은 옷 위주로 여행 짐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니 우산이나 우비를 반드시 휴대하는 것이 좋으며 덥지는 않지만 땀이 많이 나는 습한 날씨라 여벌옷을 많이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6월
한국의 한여름의 날씨와 비슷하다. 대만의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이 되는 달이다. 이런 기온에 맞는 한여름 옷을 준비하도록 하자. 그리고많은 양의 비가 잦은 편이므로 휴대가 용이한 우산과 우비를 모두 챙기는 것이 좋다.

7월
한여름의 날씨를 가지므로 이에 대비하여 짐을 꾸리시는 것이 좋겠고, 대만은 언제나 비가 내려도 이상하지 않으니 이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무더운 날씨로 인해서 낮에는 수영을 하고, 밤에 활동을 하도록 하자.

8월
비가 많으므로 휴대가 용이한 우산과 우비를 모두 챙기는 것이 좋다.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낮에는 호텔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밤에 관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만 가오슝 Pixabay로부터 입수된 pppighil님의 이미지 입니다.

9월
강수량이 많고 우리나라 여름철과 같이 기온도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가 지속된다. 가벼운 여름옷들과 우산과 우비를 챙기도록 하자. 한국보다 더욱더 습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니 이점을 참고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10월
한국의 초여름 기온과 비슷하니 얇은 옷 위주로 적절히 챙기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니 양산겸용의 우산 하나를 휴대한다면 매우 센스있는 여행이 될수가 있다. 

11월
한국의 초가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여행하기 적당한 날씨를 자랑한다. 얇은 긴 소매 옷차림으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매우 좋다. 혹시 모를 비에 대비하여 접는 우산 하나를 가방에 챙겨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12월
12월은 타이베이에서 가장 비가 적게 내리는 달이지만 한달 평균 50mm가 넘는 비가 내리기 때문에 비에 대한 대비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균기온이 20도를 밑돌기 때문에 가을에 입는 따뜻하고 활동성 있는 옷등을 챙기는 것이 매우 좋다. 

대만 기본정보

타이베이 직항 항공시간 : 2시간 30분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환율 : 1TWD 41.69원

대만 물가

대만은 2018년~2019년붙 물가가 많이 상승을 했다고 한다. 일단 호텔비가 상당히 많이 올랐는데, 2018년 이전에는 10만원 안쪽이었던 호텔비용이 현재는 10만원 이상을 지불해야만 한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물가는 상승중이기 때문에 대만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여행을 하는 입장에서 물가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만 타이베이 Pixabay로부터 입수된 Ke Hugo님의 이미지 입니다.

대체적으로 타이페이가 조금 더 물가가 높고, 가오슝이 물가가 저렴한 편이지만 엄청 차이가 나는 것을 아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시중 은행에서 타이완 달러를 취급하는 곳이 드물다. 인터넷 환전을 한 뒤 해당 은행 공항지점에서 수령하거나 주거래 은행의 체크카드로 해외 현금인출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형 마트와 백화점, 쇼핑몰, 아웃렛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VISA, Master, Amex, JCB 등이 있고 뒷면에 서명이 있어야 하며 여권의 영문명과 동일해야만 사용일 가능하다고 한다. 

대만 치안

대만의 치안은 매우 안전한 편에 속한다. 한국만큼 안전한 편에 속할 정도이다. 그렇다고 해도 늦은 밤에 밖에 돌아다니거나, 으슥한 골목으로 가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술에 취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아무래도 위험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여행자 거리나 야시장 같은 곳들은 매우 안전하며 여자 혼자 여행을 해도 안전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심지어 여성 전용 숙박시설도 마련이 되어 있을 정도로 안전한 치안을 자랑한다. 물론 치안이 안전하다고 해서 대만 여행의 모든것이 안전하다고 볼수는 없다. 2017년 1월 12일, 타이완 여행에서 유용한 택시 투어를 이용하던 우리나라 여학생들에게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대체적으로 대만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하지만 어느 나라든, 어느 도시든 나쁜 사람들은 존재한다. 어떤 나라를 가든 여행을 갔다면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