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이제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이런 더위를 식혀주는 그런 여행지로 떠나고 싶어지는 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가기 좋은 시원한 해외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원래 일본 훗가이도도 있겠지만 일본은 아무래도 세슘볼 이슈로 인해서 여행을 가기 꺼려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듯 하다.
캐나다 토론토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이민자들의 도시인 토론토는 해외여행하기에 참 안전한 지역 중에 하나라고 한다. 토론토가 캐나다의 수도는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외곽으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매우 아름다운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또 캐나다 최대 미술관인 온타리오 미술관, 캐나다 최대 실내 수족관인 리플리 아쿠아리움 등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많아 문화관광을 하기에 적합한 여행지이다.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을 떠난다면 대형 쇼핑몰인 이튼 센터, 200년이 넘은 토론토 파머스마켓, 553m의 높이를 자랑해 토론토를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는 CN타워 등도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 토론토 시티패스를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에 토론토 5대 관광명소에 입장할 수 있다고 하니, 여행 전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태평양의 낙원, 항구도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여름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여름에 가기 좋은 시원한 해외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탁 트이고 시원하게 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떠나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특히 오클랜드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언덕, 항구가 위치해 있다고 한다. 개성 있는 건물들과 뉴질랜드의 가장 높은 건축물이자 랜드마크인 스카이 타워, 번지점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뉴질랜드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에도 제격이라고 한다. (3개월 미만 체류 희망 시, 귀국 항공권을 소지했을 경우)
노르웨이 트롬쇠
'북극권의 파리'라 불리는 노르웨이 트롬쇠는 노르웨이에서 일곱 번째로 큰 도시 중에 하나라고 한다. 트롬쇠는 북위 70도에 위치해 있어, 북극권에선 최대의 도시로 손꼽히는 지역이라고 한다.
여름에 노르웨이 트롬쇠로 해외 여행을 떠나면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을 체험할 수가 있다고 한다. 또, 오로라 연구소를 비롯해 해발 421m의 산 '스토르스테이넨' , 트롬쇠의 중심가 스토르가타, 세계 최북단의 대학과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회사인 '마크윌' 맥주 공장 등을 방문을 하는 것도 매우 좋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3시간이면 닿는 곳에 위치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하는 곳으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출발역이자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토크역, 아기자기 한 매력의 개선문, 젊음의 거리 아르바트거리, 영원의 불꽃 등 방문해 볼 만한 곳이 많은 곳이 바로 블라디보스톡이라고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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