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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6월 베트남 여행 관련 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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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정말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 중에 근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면 바로 다낭이 아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오늘은 6월 베트남 여행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

먼저 베트남은 모양의 남북으로 길게 뻗은 지형이고 면적이 무려 33만㎢로 대한민국의 3배가 넘는 ​곳이라고 한다. 수도 하노이에서 다낭까지는 763km로 부산에서 평양까지의 거리 (약 705km) 보다 조금 더 멀리 있다고 한다. 수도에서 다낭까지 생각보다 엄청나게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다낭은 인구 약 97만 정도 되는 도시로 (분당 인구가 98만) 비엣족. 호아족. 따이 등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으며 이 곳은 고대 문명이 형성된 곳으로 궁전. 탑. 성곽. 사원 등 13세기에 이르는 역사의 흔적들이 Cham Museum에 잘 보전되어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다낭은 새로 지어진 럭셔리 호텔. 리조트와 풀빌라의 천국이라고 한다.

그리고 베트남 다낭은 1월부터 7월까지 건기라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고 리조트에서 수영하기도 좋아 우기가 시작되는 8월 전 여행을 다녀오면 딱 좋은 다낭 날씨를 누릴 수가 있다고 한다.

다낭에서 약 108km 떨어진 후에같은 경우는 세계사에도 나오는 후에는 고대 베트남의 수도였다고 한다. 향강 북쪽에는 왕궁의 흔적이 보이는데 11m에 달하는 성곽은 응우옌 왕조의 생활상이 담겨있는 건축물들이 100개가 넘는다고 한다. 도시 전체가 유적지 같은 이 곳은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응우옌 왕조가 번성했던 만큼 이 곳은 왕실음악의 발원지이고 전통수공예품과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 아이들에겐 살아있는 베트남의 역사를, 어른들에겐 ​쇼핑과 맛집의 천국이라고 한다. 단순히 먹고 마시며 휴식을 하는 것을 넘어 베트남의 숨은 역사를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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