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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6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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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정말 여행을 떠나기 매우 좋은 달이라고 할수 있다. 여름의 시작이라 날씨는 더워지는데 아직 휴가는 가기 일러서 그런지 여행지에 그다지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근 6월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아직 휴가는 아니라 길게 연차를 쓸수 없어 비교적 가까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6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조호바루)

최근에 말레이시아의 여행이 뜨고 있는 추세인데, 말레이시아 역시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져 있어서 여행을 갈때 날씨를 정말 잘 알아두어야 한다. 말라이시아 남쪽에 위치한 조호르바루의 우기는 10월부터 2월까지로 연중기후는 온화하여 우기가 시작되기 전 여행하기 좋다.

 

말레이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싱가포르에서 차량으로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어서 싱가포르에서 넘어오는 관광객들이 늘고있다고 한다. 아시아 최초의 레고랜드와 모스크와왕궁 등 볼거리도 다양하여 더욱 매력있는 도시라서 그런지 싱가포르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 매우 좋다.

싱가포르

9월부터 시작되는 싱가포르의 우기는 2월까지 이어진다. 우기가 시작되기 전 6월,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싱가포르는 교통이 발달하여 여행하기도 좋고, 볼거리도 많아 언제나 인기인 여행지에 속한다.

6월부터 8월까지는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기간이어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고,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캄퐁글램, 리틀인디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우기도 피하고, 저렴한 가격의 쇼핑까지 일석이조의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나트랑, 베트남

베트남은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 중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의 우기는 길게보면 9월~1월까지 이어진다. 우기도 피하고, 가장 더운 7-8월이 되기 전 6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라고 한다.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인 나트랑해변은 다른 휴양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휴양하기 좋아서 그런지 연인들끼리 여행을 하기 매우 좋다고 한다. 해변을 따라 최고의 리조트들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조용한 휴양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여행지이다.

다낭, 베트남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지 다낭은 작년에 이이서 올해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이다. 다낭의 우기는  9월~1월까지 이며, 6월엔 라오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으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시기라고 한다. 

동쪽에는 150km에 달하는 해변가가 있어 다양한 해상스포츠와 휴양을 즐기기 좋고, 오행산, 바나 힐, 영응사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도 유명하다. 우기만 피해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천혜의 자연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낭을 가보지 않았다면 지금 떠나보는 것도 매우 좋다.

발리, 인도네시아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신들의 섬 발리는 동양인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특히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가진 꾸다해변, 빠당빠당해변이 유명하고, 수영과 서핑,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활동적인 연인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공항 근처 누사두아에는 최고급 호텔, 리조트들이 자리해 물놀이, 레포츠 등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우기인 11월~3월을 피한다면 편안한 휴양과 자연을 만끽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6월에 떠나기에도 적당한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브루나이 

작지만 위대한 이슬람 왕국 브루나이는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곳은 '황금 모스크'라 불리는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과 왕궁 그리고 세계 단 2개 뿐인 7성급 호텔 '엠파이어 호텔'이 위치하여 있어서 그런지 젊은 층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수상가옥, 국립공원 등 볼거리가 가득하여, 9월부터 1월에 집중적인 우기를 피해 여행하기 좋다. 단,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으며, 여행자의 한하는 반입의 경우도 까다로우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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