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태국 여행 날씨 기후 준비물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라고 한다면 당연히 태국을 들수가 있다.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켓, 코사무이, 파타야, 끄라비, 후아힌, 차암, 쏭클라, 얄라, 뜨랏 등 다양한 여행지가 존재한다. 또한 6월도 태국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데 그렇다면 6월 태국 여행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태국 기후

태국의 기후는 열대몬순 기후로서 연평균 기온은 섭씨 29도, 방콕의 경우 4월은 섭씨 35도까지 오르며 12월은 섭씨 17도 정도라고 한다. 계절은 3가지로 분류되는데 건기는 11월 초순에서 2월 말로 우리나라의 봄, 가을에 해당되어 기온은 섭씨 18~32도 정도이며, 3월 초순에서 5월 말은 여름철에 해당되며 4월이 가장 더워 섭씨 40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로 몇 시간씩 폭우가 쏟아질 때도 있으나, 대부분 1시간 이내에서 멈춘다고 한다. 우기 중 여행자는 항상 비에 대비하는 편이 좋다고 한다. 태국의 국토는 북위 7도에서 20도에 이르기까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나, 대부분 열대 기후에 해당하며 비슷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다만 북쪽 산간 지역의 경우 겨울철에는 영하까지 내려갈 정도로 밤에는 추울 때가 있으므로 겨울철에 이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은 두꺼운 옷을 준비하는 편이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는 태국 여행시 4계절 옷을 모두 챙겨가는 것을 추천하다.

6월 태국 여행 날씨

방콕의 6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5.4℃, 평균 최고기온이 33.1℃로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다고 한다. 일교차는 평균 7.7℃이며, 평균 강수량은 149mm, 평균 강수일수는 12일정도로 여행을 하는데 그렇게 무리있는 날씨는 아니다.

6월 태국 여행 준비물

태국의 6월은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여름 용품들을 챙기시는 것이 좋으며 비가 올 수도 있으니 작은 우산을 하나 챙기는 것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