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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방콕 6월 날씨 기후 옷차림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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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600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 방콕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기도 한 방콕은 태국식 면요리와 커리, 해산물이 유명하다. 왕궁과 사원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이며, 카오산 로드는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유명하다. 택시비가 저렴해 주로 택시를 이용해 관광하거나, 수상교통을 이용하기도 한다. 현지의 활발한 길거리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도시라고 한다.

방콕 기후

방콕은 일년 내내 더운 편이다. 연중 최고 기온은 35℃ 정도고, 최저 기온은 25℃ 정도로 연교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우기에 해당하는 5~10월에는 스콜 현상이 이어진다고 한다. 연강수량 대부분이 우기에 집중되기 때문에 우기에는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행 최적기

건기철인 11월~2월 중순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한다.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교적 기온이 낮으므로 활동하기에 매우 좋기 때문에 관광을 위해서 방콕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때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방콕 6월 날씨 및 옷차림

방콕의 6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5.4℃, 평균 최고기온이 33.1℃로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일교차는 평균 7.7℃이며, 평균 강수량은 149mm, 평균 강수일수는 12일을 자랑한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여름 용품들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고, 비가 올 수도 있으니 작은 우산을 하나 챙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보인다.

 

태국 축제

태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송크란과 러이끄라통은 수도 방콕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펼친다. 4월 중순 송크란 기간에는 여행자의 거리로 유명한 카오산 로드에 축제를 즐기려는 외국인과 현지인이 북적인다. 러이끄라통은 매년 11월에 열리며, 강에 끄라통을 띄우며 소원을 비는 행사에 참가한다. 송크란과 러이끄러통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축제로 거듭나, 이 기간에 맞춰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태국 주요 관광지

두싯 동물원, 두싯정원, 방콕 국립 박물관, 왕실 선박 국립박물관, 방콕 왕궁, 방콕 황금산, 왓 벤차마보핏, 왓 수탓, 왓 아룬, 왓 트라이밋, 왓 포, 왓 프라깨우 등을 들수가 있다.

치안상태 및 음식

다른 도시에 비해 치안이 안정된 편이다. 왕궁, 카오산 로드 등 여행객이 주로 모이는 곳에서는 소매치기, 오토바이 날치기 등을 조심한다. 현금과 귀중품 등은 눈에 띄지 않게 하고 밤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년 내내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방콕에는, 여행객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태국 전통 음식점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국수요리는 물론,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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