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휴양을 위해서 떠나기에 매우 좋은 나라이고 기후를 자랑한다. 특히 세부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휴양지 중에 하나로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동남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할수가 있다. 근래에 보라카이가 폐쇄되면서 더욱더 뜨고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세부는 스파와 마사지 등 휴식하기 좋을 뿐 아니라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휴양지이다. 특히 워터파크와 요트, 스노쿨링이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데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부시티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현지 시장에서 망고를 값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기후가 매우 더운 편이고, 소나기가 잦아 야외 관광 시 우천에 주의해야 한다.
세부 기후
세부의 날씨는 비교적 일정한 편으로, 평균 27℃의 기온과 열대 기후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가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서는데 이때가 우기라고 한다. 세부의 우기는 6월~11월이지만 대부분 스콜성 소나기라서 그런지 여행을 하는데 그렇게 지장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가장 선선한 달은 10월~12월이라고 한다.
세부 7월 날씨
세부의 7월 날씨는 우기에 속하는 계절로 열대성 기후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매우 더운 날씨를 자랑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약간 후덥지근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서울 한여름보다 조금 더 덥다고 느껴질수도 있으므로 더위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게 하고, 갑작스러운 비에 대한 대비도 하는 것이 좋다.
세부 치안 및 주의사항
세부의 치안은 마닐라보다는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세부는 대체적으로 그렇게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지는 않는데 그래서 가이드를 대동하고 여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며 밤에 밖에 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길거리 음식들이 위생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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