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는 핫한 휴양지 중 하나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4~5년 전만 해도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해 여행객들이 쉽게 떠나지 못했던 곳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국내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하기 시작하면서 상품가격이 조정됨에 따라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워너비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코타키나발루 기후
코타키나발루는 일년 내내 덥고 습한 기후다. 평균 기온은 영상 30도이지만, 키나발루산과 쿤다상(Kundasang) 지역은 기온이 서늘한 편이다. 연중 비가 고르게 내리지만, 10~2월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편에 속한다고 한다. 그래서 코타키나발루 여행 최적기라고 한다면 3월~9월사이라고 할수가 있다.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
코타키나발루의 7월은 평균 강수량이 262.7mm, 평균 강수일수는 13일로 여행 중 많은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평균 최저기온은 영상 23.7℃,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31.5℃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7.8℃로 서울의 한여름보다 더 더운 날씨를 자랑한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3일 가량 비가 오고, 강수량 또한 적지 않기 때문에 우산을 꼭 챙겨가시는 게 좋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한여름 기온보다 덥고, 일교차가 작으니 이에 유의하시어 얇은 옷가지 위주로 짐을 꾸리는 것이 좋다.
코타키나발루 치안 및 음식
코타키나발루의 치안은 매우 안정적인 편에 속한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적당하다. 그리고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다국적 요리를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거리의 호커센터부터 호텔의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식당이 위치해 있으니 기호와 가격대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해산물 요리가 발달한 코타키나발루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오션 시푸드 빌리지(Ocean Seafood Village)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가장 유명한 곳으로 해산물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조리하여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캄퐁 아이르 지역은 해산물 레스토랑이 밀집한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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