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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유럽 여행

블라디보스톡 7월 날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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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톡.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인천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일 뿐만 아니라 물가도 저렴하다.

블라디보스톡 기후

블라디보스톡은 한 해 평균 기온은 약 4.3 °C도이고, 가장 추운 계절은 1월인데 약 -13.7 °C되는 기온을 자랑한다.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따뜻한 날씨는 8월로 20.2 °C로 포근한 날씨를 자랑한다. 그리고 한해 평균 강우량은 약 722 밀리미터라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할때에는 너무 추운 겨울을 제외하는 것이 좋다.

 

블라디보스톡 7월 날씨

블라디보스토크의 7월은 평균최저기온이 15℃ 평균 최고기온이 21℃라고 한다. 평균 일교차는 6.4℃, 평균 강수량은 124mm이며, 평균 강수일수는 11일 정도 된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비가 올 수 있으니 작은 우산이나 우비를 챙겨가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여행을 하기에는 적당한 온도를 자랑한다.

블라디보스톡 환율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 화폐인 루블(Ruble)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 루블을 취급하는 곳은 아직 많지 않아 국내에서 환전을 할 때는 하나은행 또는 서울역 환전 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달러로 환전을 한 뒤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한 이후 환전소에 들러 환전을 하는 방법도 있다. 1루블은 한화 17.41원 정도로 루블을 한화로 계산하기 어렵다면 루블에 곱하기 20을 한 금액을 원화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블라디보스톡 음식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갔다면 꼭 먹고 와야 하는 것은 바로 해산물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한국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있다. 그중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킹크랩은 블라디보스톡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킹크랩은 식당에서 1kg에 약 2,000루블(한화 약 35,000원) 정도이니 꼭 먹고 오는 것이 좋으며 또 다른 인기 해산물은 바로 곰새우라고 할수 있다. 블라디보스톡의 특산물이라는 곰새우는 1kg당 3,000루블(한화 약 52,000원) 안팎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러시아 전통 꼬치구이인 샤슬릭을 비롯해 현지 음식의 경우 1인분에 300루블(한화 약 5,200원) 정도라고 하니 한국보다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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