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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유럽 여행

호주 7월 날씨 여행 옷차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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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매우 청정 자연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영어권 나라라 어학연수 및 비지니스를 위해서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또한 호주는 청정 자연으로 인해서 캥거루와 코알라를 볼수가 있고, 광활한 자연으로 인해서 매우 아름다운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근래에는 식도락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호주 기후

방대한 국토를 보유한 호주는 국토의 39%가 열대, 61%는 온대 기후대에 속한다. 서부의 40%와 북부의 80%는 열대성, 남부는 온대성, 중앙부는 대륙성 사막기후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465㎜로 세계 6대주 중 가장 건조하며, 남반구에 위치한 관계로 북반구와는 정반대의 계절 순환을 나타내고 있다. (동절기: 7~9월, 하절기: 12~2월)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은 하절기 낮 기온이 평균 30˚C, 동절기 최저 기온은 평균 5˚C 내외로 기후 조건이 매우 뛰어나며, 브리즈번, 아들레이드, 퍼스 등 주요 도시의 기후 조건도 양호한 편이나 해풍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다소 심하다. 남극 대륙 상공의 오존층 파괴의 영향으로 피부암 발생률이 세계 1위일 정도로 태양광선이 매우 강하므로 하절기 에는 선블록 크림과 선글라스가 필수적이다.

호주 7월 날씨 및 옷차림

캔버라의 7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0.2℃, 평균 최고기온이 11℃로 11℃의 다소 큰 일교차를 가지고 있는 날씨를 자랑하고 있으며 평균 강수량은 42mm로 적고, 평균 강수일수는 9.9일이라고 한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보온에 신경 쓰시어 짐을 꾸리는 것이 좋을듯 하다.

호주 치안

호주에서는 법적으로 흉기나 총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치안 상태가 양호하나, 킹스크로스와 같은 유흥가에는 혼자 다니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또한 야간에 는 시내에서도 그룹으로 행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호주가 마약에 대해 관대한 나라는 아니지만, 약한 환각성 물질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마약 중독자들의 치료를 돕는 수단의 하나로 킹스크로스 지역에 마 약 주사실을 정부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마약 중독자들이 지하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여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하고 한다. 시내 주요 거리나 대중교통수단에는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철 역에는 곳 곳에 Help Point라는 긴급 구호 요청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 청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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