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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동남아 여행

마카오 7월 날씨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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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동양의 라스베이거스' 등 많은 수식어가 붙어있을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높고 화려한 빌딩과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성 바울 성당, 성 미구엘 성당 등 유럽풍의 건축물과 나차 사원과 같은 동양의 분위기를 풍기는 다양한 명소를 한번에 볼 수 있다. 마카오 타워와 수많은 호텔의 야경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일단 포르투갈요리와 광둥요리가 섞인 매캐니즈 요리가 발달하여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마카오기후

사계절이 있지만 계절의 온도차가 크지 않다. 평균기온은 16~25℃며 습도는 75~90%다. 여름은 5~9월까지로 덥고 습도가 높다. 겨울인 1~3월에는 최저기온이 12~13℃며 맑은 날이 많다. 마카오 여행 최적기는 가을인 10~12월이 여행하기 좋으며, 습도가 높지 않아 돌아다니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마카오 7월 날씨

마카오 7월 날씨와 8월이 가장 더운 달로서 서울의 한여름보다 더욱더 덥게 느껴진다. 그리고 7~9월 사이에 태풍이 오는 데 그것만 좀 조심하면 비교적 괜찮은 날씨를 자랑한다. 오히려 마카오 7월 날씨는 6월과 9월에  비해 강수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다만 습도가 80%에 육박하니 통풍이 잘 되는 옷 위주로 입는 것이 좋다.

마카오 치안

마카오는 1999년 12월 중국에 반환되었고,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 특별행정자치구가 되었다. 정부 차원에서 치안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야간에는 순찰 도는 경찰을 자주 볼 수 있다.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는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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