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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아이슬란드 여행하기 좋은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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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추운 나라로 인식이 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북유럽의 서북쪽 끝으로 간주된다. 아이슬란드는 눈이 많이 내리고 어두컴컴한 날이 길다보니 왕좌의 게임 시즌 2부터 장벽 너머의 풍경은 모두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아이슬란드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 시즌

아이슬란드의 기후는 북극 유빙이 때때로 밀려오지만, 멕시코 만류가 그 영향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같은 위도상의 다른 나라보다 훨씬 따뜻한 편이다. 겨울은 길고 춥지만 극한의 추위는 없다. 여름은 겨울보다는 따뜻하지만 여전히 쌀쌀한 편이다. 내륙 산악 지역을 제외한 7월 평균 기온은 11℃ 정도이며, 1월 평균 기온은 0℃이다.

연평균 기온은 3℃로 낮은 편이며 저기압이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기상이 극히 불안정하여 안개 낀 날이나 흐린 날이 많다. “지금 날씨가 마음에 안 든다 하더라도 15분만 기다려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후의 변화가 매우 심한 편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남동 지역이 4,100㎜ 이상이고 중북부 지역은 406㎜에 이르는 등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그렇기때문에 대체적으로 아이슬란드는 여름에 여행을 하기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다.

아이슬란드 치안 및 주의사항

아이슬란드는 매우 치안이 안정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이 되었을 정도라고 하니 치안은 매우 안심하고 여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여행 시에는 렌터카를 꼭 빌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물가도 비싼 편이라 여행을 할때 여행 경비를 고려하는것이 좋다.

아이슬란드 관광지

1) 블루라곤(Blue Lagoon) 인공 노천온천: 인근 지열발전소의 전기와 담수 생산과정에서 잔류된 온수를 이용한 인공 온천이다. 케플라빅(Keflavik) 공항에서 15㎞ 떨어져 있다. 레스토랑과 게스트하우스가 구비되어 있다.

2) 굴포스(Gullfoss) 폭포: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게이시르(Geysir)와 함께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가장 인기 있는 1일 관광 코스이다.

3) 게이시르(Geysir) 간헐천: 게이시르는 60m 높이까지 분출하였던 간헐천이다. 그러나 현재 수십 년간 활동을 중지한 상태이다.

4) 아이슬란드 국립박물관: 10세기 노르웨이 정착민들의 창검에서부터 19세기 어선 모형 등을 전시한 역사박물관이다. 레이캬비크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5) 펄(Pearl) 유리돔 전망대: 레이캬비크 시내 오스크줄리드(Oskjulid) 언덕에 위치한 온수 저장소 상층 유리돔 전망대이다. 레이캬비크 전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회전 레스토랑이 있다.

6) 할그림스키르캬(Hallgrmskirkja) 교회: 현대식 현무암 교회로 레이캬비크 시내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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