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여행하기 좋은 계절

티벳은 근래에 띄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중국 서남부 시짱 티베트 자치구 및 티베트 고원 일대, 혹은 티베트 고원과 인근 인도, 부탄, 네팔 등에 거주하는 토착 민족인 티베트족(티베트인)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이 민족을 짱족(藏族)이라고 한다.

티벳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 계절

티베트의기후는 고산기후의 특징을 띄고있으며, 대체로 티베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티베트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티벳을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은 겨울보다는 여름을 추천하는 편이지만 가장 황금기는 10월~ 11월이라고 한다. 많은 산과 들이 발갛게 노랗게 물들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다만 11월경에도 여행을 하기에 티벳날씨는 그리 춥지않다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워낙 일교차가 심해서 밤에는 영하까지 온도가 떨어질수있으니 이점 참고 하여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티벳 치안

티벳 치안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특히 외국 여행자들에게 친절한 편이라 여행을 하는데 무리가 있거나 하지는 않다. 만일 여행중 무슨 문제가 생겼다면 티벳 사원을 찾아가면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티벳 음식

근래에는 티벳이 먹거리 여행으로 매우 유명해지고 있는데, 한국인 음식들과 매우 비슷한 점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보리가루로 만든 싼파나, 혹은 고기 만두와 비슷한 모모, 한국 수제비와 닮은 뗌뚝과, 칼국수와 비슷한 뚝빠가 매우 대표적이다. 그리고 도토리묵과 비슷한 라핑이나 순대와도 비슷한 음식들이 있다. 또한 야크나 염소, 양고기를 주로 사용을 하며 야크 젖으로 만든 요구르트, 버터, 치즈도 많이 활용을 한다.

티벳 여행 주의사항

티벳은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좋다. 예기치 못하게 고산병이나 혹은 산소부족문제로 고생을 하는 이들을 종종 볼수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여행지에 도착을 하면 가장 먼저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서 머리가 발에 비해 높은 위치를 찾이하도록 하고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잘 소화되는 야채와 과일같은 음식물을 선택해서 먹고 식사량은 평소에 비해 줄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