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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조지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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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는 나라보다는 한국에서 커피로 더욱더 유명한 곳이다. 수도는 트레빌시이고, 유럽의 풍경을 매우 닮아있다.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기준점인 우랄산맥의 서쪽에 있다고 한다.

조지아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 계절

조지아는 작은 국토에 비해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고 한다. 코카서스 산맥은 조지아의 기후를 온화하게 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고 북쪽의 한랭기단이 조지아로 넘어오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또한 코카서스 산맥은 남쪽의 고온건조한 기단이 조지아로 오는 것도 부분적이나마 막아준다고 한다. 여름철의 평균 기온은 19℃~22℃이며 겨울철의 평균 기온은 1.5℃~3℃정도라고 한다.

 

조지아의 트빌리시는 겨울철인 12월부터 3월은 평균 1도에서 5도 정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5월부터 9월까지의 여름철에는 평균 25도에서 28도 사이를 웃도는 높은 온도에 건조한 날씨를 가지고 있다. 4월과 10월, 11월의 봄, 가을 날씨는 시원하며 평균 15도에서 20도 사이를 유지한다고 한다. 조지아의 날씨는 여름에도 건조하기 때문에 그늘 혹은 건물 내부에서는 더위를 느까지 못할 정도로 쾌적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봄과 가을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긴 팔 티셔츠가 필요하다.

조지아 여행

흑해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캅카스 산맥의 빼어난 경치와 깨끗한 자연, 적당한 날씨와 다양한 먹거리로 휴양지로서 매우 유명한 곳이다. 러시아 제국 황족들의 휴양지, 소련 고위층의 별장이 다수 남아있기도 하다. 기독교 문화유산도 매우 다양하게 남아있으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한 수도 트빌리시의 구시가지도 고풍스럽다.

 

조지아 치안

2008년의 남오세티야 전쟁이 벌어지는 등 불안정한 치안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나 의외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순위에서 싱가포르 등을 제치고 8위에 랭크되는 등 세계의 화약고 취급받는 캅카스 지역에서는 치안이 가장 안정된 편이다. 트빌리시 거리에는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가로등이 별로 없어 거리가 어두운데도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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