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여행하기 좋은 계절

동남아의 수많은 섬들 중에서 휴양을 제외하고 각자 매력을 완벽 무장하고 있는 팔라완은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런지 비교적 한적하게 휴양을 즐길수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지상의 낙원, 낙원의 입구라는 별칭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으로 그런 팔라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

팔라완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 계절

두 종류의 날씨가 있다. 북쪽, 남쪽 지역과 서쪽 해안 지역에는 6달 동안의 건기와 6달 동안의 우기가 있다. 동쪽 해안은 짧은 건기가 있으며, 그 외 나머지 기간은 우기다. 남쪽은 날씨 변화가 거의 없으며, 북쪽 팔라완은 7월~8월 사이 폭우가 많이 내린다. 이런 팔라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팔라완은 여름철이 가장 바쁜 시기다. 3월~7월 초 바다가 잠잠할 때는 바다 여행의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팔라완 숙소 및 치안 상태

팔라완의 숙소는 주로 해변에 고급 리조트가 위치하며, 시내 숙소들은 대부분 중저가 호텔로 배낭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그리고 2009년 기준으로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이남 지역은 "2단계 여행경고 지역"으로 경보를 발령한 상태로 치안이 좋지 않다. 해당 지역 여행 필요 시 대사관에 사전 연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팔라완 시차 및 축제

팔라완은 한국보다 1시간 늦다. 한국이 정오일 때 필리핀은 오전 11시라고 한다. 그리고 팔라완에서는 6월 피스타 이 앙 카구에반이라는 산림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산에서 나무를 심는다고 한다. 그 외의 축제는 없으며 그렇게 참여할만한 축제는 거의 없다.

팔라완 음식 및 쇼핑

팔라완 섬에서 제대로 식사를 하고 싶다면 푸에르토프린세사로 간다. 리잘 애비뉴에 주로 식당이 모여 있다. 그리고 팔라완 섬에는 대형 쇼핑몰이나 쇼핑센터는 없다. 호텔, 리조트 타운 내에 작은 기념품 가게나 상점이 들어서 있다. 이와히그 교도소 농장에서는 시설 수용자가 만든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고, 푸에르토프린세사에서도 시장과 기념품 가게, 상점에서 바다진주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