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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유럽 여행

동유럽 여행하기 좋은 계절 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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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은 항상 누구라도 가슴뛰게 만드는것 같다. 동유럽은 유럽의 동쪽 지역이며 어떤 국가들을 동유럽으로 칭하는지는 그때그때 다르다고 한다. 넓게는 냉전 시대 유럽 내 공산주의 국가였던 국가들을 모두 포함하고 좁게는 러시아와 일부 인접국만 해당하는 분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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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의 범위

동슬라브계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서슬라브계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과 남슬라브계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했던 국가들, 라틴 계열인 루마니아, 몰도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알바니아와 헝가리가 있으며 캅카스의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포함되기도 한다. 대부분 동유럽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불가라아,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조지아, 크로아티아 등을 지칭한다.

 

동유럽은 서유럽과 비교하여 낙후된 지역들도 상당한데, 그래서 그런지 변두리 취급을 받는 경우들이 많았다. 외지고 후진 취급을 받아서 그런지 무엇인가 신비롭고 판타지스러운 설화들을 만나볼수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흡혈귀를 들수가 있다. 물론 화려한 문화를 자랑하는 나라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경제상황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 동유럽 여행하기 좋은 계절

유럽은 대체적으로 4계절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지만 대체적으로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하고, 수시로 비가 오기 때문에 반드시 우산과 사계절 옷을 조금씩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동유럽은 태양이 무척 강렬함으로 눈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적으로 준비하여야 하고 간편한 모자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 4월~5월

동유럽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는 4월~5월의 늦은 봄을 최고라고 뽑고 있다. 아침 저녁은 15도 전후 한낮은 20도에서 최고 25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봄 날씨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듯 하다. 일교차가 그렇게 크게 나는 것은 아니지만, 아침 날씨가 15도이면 좀 쌀쌀하다고 느낄수가 있는 날씨라 온도차가 크게 난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한낮에는 여름 옷을 입어도 되지만, 아침에는 긴팔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한다.

2) 9월~11월

역시 가을날씨도 동유럽을 여행하기 적당한데 최저 5도, 최고는 약 10~15도 정도로 최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지만 정말 일교차가 매우 많이 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렇기때문에 약간 도톰한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도 역시 매우 변덕스러운 날씨를 자랑하는데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어느순간 눈보라가 칠수도 있는 것이 바로 유럽의 날씨이니 4계절 옷을 모두 챙겨가는 것이 좋다.

동유럽 여행 시기는 4월 봄부터 하절기 시기가 가장 좋다고 할수가 있다. 왜냐하면 동유럽의 겨울은 해가 무척 짧기 때문에 여행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해가 긴 5월부터 8월까지가 가장 적합한 시기이나 7-8월은 동유럽도 무척 덥기 때문에 5-6월쯤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여 여행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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