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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유럽 여행

뉴질랜드 여행하기 좋은 계절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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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0km 떨어져 있는 섬나라로 두 개의 큰 섬과 여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큰 섬 두 개는 쿡 해협을 사이에 두고 북섬과 남섬으로 나뉜다고 한다.

뉴질랜드는 매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나라로 남반구이기 때문에 북반구와 비교하면 당연히 계절은 반대라고 한다. 뉴질랜드는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섬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서안해양성의 온대기후를 자랑하는 나라로 호주와는 달리 여름이라 해도 대체로 크게 덥지 않는 다는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의 전반적인 기후

지형이 복잡하여 크지 않은 땅덩어리라고 하지만, 지역에 따른 기후차이가 매우 많다라는 것이 특징이다. 최남쪽으로 갈수록 영국의 날씨와 비슷하다고 하고, 실제 북섬에서 땅을 파고 들어가게 되면 스페인이 나오게 된다.

뉴질랜드 남섬 기후

남섬의 경우는 프랑스 앞바다가 나오며 최남단 캠벨 제도의 대척점은 아일랜드 더블린이라고 한다. 뉴질랜드는 섬을 가로지르는 높은 산맥이 있기 때문에 산을 사이로 기후 차이가 크다고 한다. 특히 3,000m가 넘는 서던 알프스 산맥이 있는 남섬에서 기후 차이가 더욱 심하며 남섬의 서부는 전혀 덥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림이 존재한다고 한다.

 

뉴질랜드의 여름철 평균기온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때때로 뜨거운 북서풍이 산을 타고 넘어오면서 기온을 크게 상승시켜 폭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여름이 크게 덥지는 않지만 가끔 기온이 35도, 심할 경우 40도를 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도 한반도보다 좀더 따뜻하며 여름에는 서늘한 기후를 띄고 있다.

뉴질랜드의 북섬

북섬의 동쪽은 대체로 여름에 서쪽보다 덥지만, 심하게 덥지는 않는다고 한다. 겨울에 눈은 많이 오지 않는것이 특징이고 한국보다 온도는 비교적 높지만 한국인들은 매우 춥게 느낀다고 한다. 아무래도 대체적으로 난방시설이 좋지 않은데, 지진이 일어나서 전기가 끊긴 일이 있었는데, 그떄 얼어 죽을뻔 했다라는 교민들도 있었다고 한다.

뉴질랜드 여행하기 좋은 계절

뉴질랜드는 관광을 하기에도 좋으며, 휴양을 하기에도 좋은 나라인데, 그래서 여행을 할때 여해의 목적에 따라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이 달라질수가 있다고 한다. 관광을 할때에는 북섬은 5월 중순~9월 말, 남섬은 4월 말~10월 초가 제격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봄 가을 날씨로 선선하여 관광을 하기 매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휴양을 위해서 여행을 가게 된다면 북섬의 경우는 11월 말~3월 초, 남섬의 경우는 12월 초~2월 말까지가 여행을 가기 좋은 계절이라고 한다. 평균 20도~26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로 호수나 바다에서 휴양을 즐기기에 매우 적당한 온도를 자랑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열대지방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가 아닌 낮은 습도와 따뜻한 햇빛이 있어서 휴양을 하기에 매우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뉴질랜드 성수기

뉴질랜드의 성수기라고 한다면 우리 나라의 겨울로 12월~3월까지라고 한다. 이때 뉴질랜드는 완벽한 여름 날씨라서 뉴질랜드 국민들이 휴가를 떠나는 시기라고 한다. 그래서 비행기표나 숙박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여 여행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뉴질랜드를 여행시에는 자외선이 매우 강해서 반드시 선글라스와 썬크림이 필수라고 한다.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뉴질랜드인들의 사망 1위가 피부암이라고도 하니 이런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반드시 챙겨 가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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