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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유럽 여행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날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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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국가로, 영국연방에 속한다고 한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나라로서 북아메리카 대륙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거대한 면적의 나라이지만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캐나다는 나무가 많아서 자연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고 도시와 숲과의 거리가 멀지않을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야생동물과 관련한 신고나 위험경보, 사살이 일어나는 나라이기도 하다. 캐나다는 캠핑과 더불어 사냥과 낚시 등의 레저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나라라고 한다.

 

캐나다는 온타리오(토론토가 있다)에서만 주립 공원이 300군데가 운영이 되고 있을 만큼 매우 깨끗한 자연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각종 캠핑 사이트도 있는데,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겨울에도 편안히 캠핑이 가능하게 텐트인 유르트를 대여하는 캠핑장도 있다고 한다. 공원마다 다르겠지만 상당히 깨끗하다고 하니 캐나다에 갔다면 캠핑을 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캐나다 기후

캐나다는 추운 겨울왕국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 춥긴 하지만 1월 평균기온이 4.8℃인 밴쿠버처럼 겨울에 그렇게 춥지 않은 지역도 있다고 한다. 밴쿠버 등의 서남쪽 지역은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해양성 기후를 띈다고 한다. 서남쪽의 캘거리나 위니펙 같은 지역은 대륙성 기후로 겨울엔 영하 40도까지 떨어졌다 여름엔 30도 위로 올라가곤 한다.

 

동남쪽의 토론토나 몬트리올 같은 데도 대륙성 기후를 띄지만 서쪽보단 덜 극단적인 날씨를 자랑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약 3년간 토론토의 12월 날씨는 서울보다도 따뜻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지구 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동토지역인 북부 지역은 극도로 춥다. 옐로나이프의 경우 1월 평균기온은 -26.8℃로 겨울엔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며 9월부터 5월까지 눈이 오고 이칼루이트처럼 7, 8월에 눈이 오기도 하는 곳도 있다. 유콘 준주의 스낵이란 곳에서는 영하 63도가 기록된 적 있다고 한다.

동쪽과 남동쪽 캐나다(그러니까 온타리오주, 퀘벡주 등등의 남쪽)은 남부 미국과 더불어 겨울에 우빙으로 고생하는 지역이다. 이는 겨울이 아닌 7~9월 달 사이에서도 발생을 하기도 하는데 한국의 우박과는 다른 형태로 콩알만한 우박이 짧은 시간내에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 (4월~5월)

캐나다는 영토가 넓어서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딱 정의내리기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지역에 따라서 여행을 하기 좋은 시기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봄은 캐나다를 여행하기 좋은데 각종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매 해 5월마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튤립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초여름 (6월~7월)

캐나다는 휴양을 떠나기에도 매우 좋은 나라인데, 초여름이 그러게 덥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벤쿠버는 매우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데, 그래서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수영과 낚시 캠핑 등의 레저 활동을 하기에도 좋으며, 로키산맥을 올라가기에 가장 좋은 기후를 띄고 있다고 한다.

초가을 (9월 말~10월)

캐나다 현지인들이 뽑은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단풍국으로 불리는 만큼 단풍의 매력을 가장 많이 느낄수가 있는 나라 중에 하나라고 한다. 캐나다에서는 벚꽃 개화일을 알려주는 것 처럼 단풍 일정을 알려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역시 단풍국의 위엄을 느낄수가 있는듯 하다.

캐나다 여행 주의사항

비자

한국인은 관광 목적으로 캐나다를 입국할 경우 방문비자가 필요 없으며 약 6개월 동안 머무를수가 있다고 한다. 다만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이 반드시 필요하고, 18세 미만의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할시에는 각각의 아이들의 출생신고서나 학생 비자와 같은 신분증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팁문화

캐나다는 팁 문화가 매우 발달한 나라로 팁은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의 계산서에 포함되지 않다고 한다. 어떤 레스토랑에서는 단체 손님들에게는 의무적으로 팁을 청구하기도 할정도로 팁문화가 발달을 해있으며 레스토랑 직원의 월급은 상당 부분 손님들의 팁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전체 청구 금액의 15~20%를 팁으로 지불한다고 한다.

이발사나 헤어드레서, 택시 운전사에게도 15%의 팁을 지불하고 있으며, 호텔 및 공항, 철도역의 사환이나 도어맨, 짐꾼 등에게는 가방당 $1~$2의 팁을 지불한다고 한다. 또한 캐나다의 바(bar) 또는 나이트클럽에서는 바(bar) 또는 테이블에서 팁을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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