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江)과 톤레사프강(江)의 합류점에 있다. 크메르인(人)·프랑스인(人)·중국인(人)·베트남인(人) 등이 많이 살며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었다. 앙코르와트의 유적이 있는 크메르 민족의 왕조는 현재의 씨엠립 지역에 있었는데 15세기에 서쪽 이웃인 타이의 공격을 피하여 처음으로 프놈펜에 왕도를 정했다. 프놈펜은 동쪽의 베트남에게도 시달렸으므로 역대의 왕은 우동을 왕도로 삼고 있었다.
프놈펜 기후 및 여행하기 좋은 계절
우기와 건기로 나뉜다. 우기인 5~10월에는 하루 몇 차례 스콜이 내린다. 11~4월 건기에는 비교적 시원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 3~4월이 가장 더운 시기로 35℃를 넘는 날이 많다. 평균 최저기온 20℃, 최고기온 28℃ 정도다. 이런 프놈펜은 비교적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는 10~3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프놈펜 치안
캄보디아늬 치안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더군다나 프놈펜과 같은 큰 도시는 다닐 때 어느 곳에서나 주의해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와 오토바이가 자주 다니는 도로에서는 소지품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늦은 시각에는 혼자 다니는 것을 삼간다.
프놈펜 축제
캄보디아의 물 축제는 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설날과 함께 최대의 축제로 꼽히는 이날은, 톤레사프 강물이 역류하다 잠시 정지하는 시기인 음력 10월경에 3일 동안 열린다. 이때 배 수백 척의 노젓기 경주가 열리는데, 프놈펜에는 그 기간 동안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프놈펜 쇼핑 정보
강변도로인 씨쏘왓 거리를 따라 다양한 기념품 상점이 들어서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프싸트마이 같은 재래시장 역시 현지인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프놈펜 음식 정보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라 여러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 게스트하우스에서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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