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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유럽 여행

프랑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여행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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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유럽여행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 매우 많이 있다. 프랑스는 아는 이들도 있겠지만 인상주의 이전까진 유럽 강대국을 주축으로 미술의 흐름이 흘러갔다. 그 중 프랑스가 집중을 받았던 시기는 르네상스, 바로크 이후 추상미술의 시조라 볼 수 있는 인상주의시기부터였으며, 당대에 관한 기록을 살펴보면 미술을 하기 위해 파리로 향하던 사람이 많은 걸 알 수 있다.

프랑스 기후 날씨

온대 기후 지역으로 해양성·대륙성·지중해성 기후가 모두 나타나는 곳으로 대부분 지역이 해양성 기후이나 최남부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4계절이 있는 나라이지만 지방별로 약간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북부 및 북서부 지방은 강우량이 비교적 많고 찬공기와 더운공기가 교차하는 지역이어서 대체로 습한 해양성 기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남부지방은 비교적 강우량이 적고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고 있다. 동부지방은 대륙성 기후 영향을 받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섭씨 15-20도로서 7월 평균기온이 섭씨 20도이고 겨울의 평균기온은 영상 2도라고 한다. 파리와 근교인 일드프랑스 지방은 한겨울에도 눈이 내리는 날이 매우 드물고 강우량 은 연평균 520mm로서 연중 고른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또한, 5월까지는 하루에도 갠 날씨와 비 오는 날씨가 번갈아 나타나는 등 날씨가 매우 변덕스러운 편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의 경우 여름 날씨를 보이지만 한국과 비교하여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후덥지근한 느낌은 별로 없다. 늦가을부터 겨울 그리고 늦봄 기간 중에 프랑스를 방문할 경우에는 비에 대비하여 방수 재킷이나 모자 달린 상의, 외투, 스웨터,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이렇게 프랑스 역시 번덕이 심한 날씨를 자랑하지만 대체적으로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한다면 6월~8월이라고 한다. 이때가 대체적으로 비가 잘 내리지 않고, 너무 무덥지 않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주요 관광지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생 미셸 거리(Boulevard Saint Michel), 몽파르나스(Montparnasse), 샤르트르(Chartres), 샹젤리제 극장(Theatre des Champs-Elysees), 팔레 루아얄(Palais Royal), 뤽상부르 공원(Jardin du Luxembourg), 들라크루아 미술관(Musee National Eugene Delacroix),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Musee d'Art Modern de la Ville de paris),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 피카소 미술관(Musée National Picasso), 테르트르 광장(Place du Tertre), 파리 시청사(Hôtel de Ville), 팡테옹(Panthéon), 갈리에라 궁전(Palais GallieraPalais Galliera), 프티 팔레(Petit Palais), 코메디 프랑세즈(Comédie Francaise), 사크레 쾨르 성당(Basilique du Sacré Cœur),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그랑 팔레(Grand Palais), 방돔 광장(Place Vendôme), 베르사유(Versailles), 에펠탑(Eiffel Tower),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대표음식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식에는 푸아그라와 달팽이 요리(에스카르고), 라타투이, 부야베스를 들수가 있다. 프랑스에 갔다면 반드시 먹어 봐야 하는 음식에는 바로 달팽이 요리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잘 접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의 골뱅이와 비슷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없이 먹을수가 있다고 한다.

프랑스 치안

프랑스는 국내 치안이 안정되어 있으며 전쟁, 내란, 테러와 같은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난 안전 지대라고 할 수는 없어 경찰당국은 테러 경계경보를 ‘오렌지 단계’로 유지하고 있다. 치안은 유럽에서 가장 안정적이라 평가되지만, 파리 북동부 및 외곽 지역, 유명 관광지, 유흥가, 지하철역 등에서는 여행객을 노리는 소매치기가 종종 일어난다.

 

여행시 주의사항

프랑스인들은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확고하다. 특히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파리의 관광지, 호텔, 식당 등에서는 영어가 통용되지만, 지방이나 교외 지역에서는 영어 사용에 어려움이 많은 편이다.

또한 프랑스 내에서 택시를 탈 경우에는 진짜 택시인지 확인해야 한다. 가짜 택시 기사에 의한 강간, 살해 사건 등이 종종 일어나므로 택시에 탑승할 때는 운전사의 영업허가서와 영업허가판 등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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