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환전 하는 방법 환전소 VS 트레블월렛

오늘은 대만 환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근래에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여행을 갈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환전이 아닐까 싶다. 미국 달러가 통용이 되는 경우도 있디만 대만은 환전을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오늘은 대만 환전 하는 방법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해보자.

대만 환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크게 4가지로 들수가 있다. 

1) 국내 은행에서 대만 달러로 환전하는 방법
2) 미국 달러 환전 후 대만 현지에서 대만 달러로 환전 하는 방법 
3) 트레블월렛 카드 이용하기

참고) 현재 대만 환율 
1달러 = 41.45원

1) 국내 은행에서 대만 달러로 환전하기

대만달러를 환전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에 해당한다. 자시느이 주 거래 은행 혹은 환율 우대가 좋은 은행을 찾아서 대만 달러로 환전을 하는 방법이다. 

국내 우대환율은 대부분 30%이하에 속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대만 달러
매매 기준율 : 약 41원
환율 우대 30% : 약 45원

2) 미국달러 환전 후 현지에서 대만 달러로 환전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을 하는 방법으로 미국 달러 환전 후 대만의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 방법이다. 타이베이 공항에는 다양한 환전소를 만나볼수가 있는데, 사실 근래에는 미국 달러의 환율이 매우 높아져서 어떻게 보면 효율이 떨어 질수가 있기 때문에 계산을 잘 하는 것이 좋다. 

미국 달러 환율 우대 90% : 약 13000원
대만 달러 (1달러 당) : 약 31원

이는 1대만 달러 환전에 41원정도가 필요하게 된다는 점이다. 물론 공하에서 환전을 하게 되면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서 환전을 하는것이 좋다. 확실히 계산을 해보면 이런 이중 환전을 효율이 떨어짐을 느낄수가 있다. 그래서 대만 환전시에 그렇게 추천을 하는 방법은 아니다.

3) 트레블월렛카드 이용하기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카드가 있는데 바로 트레블월렛 카드이다. 다른 은행들 보다 확실히 환율 우대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환전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다 . 현재 트레블월렛을 이용하여 환전을 하게 되면 약 90%의 우대 환율을 받을수가 있다. 

즉 트레블월렛을 이용하여 환전을 하게 되면 약 41원으로 환전이 가능하고, 대만에서는 국태은행 ATM기기를 통해서 수수료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다만 월 500달러 초과시에는 2%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여 인출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한국의 사설 환전소 이용하기

물론 많은 이들이 한국의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여 환전을 하고 있다. 명동이나 남대문 등의 사설 환전소를 이용한다면 조금더 좋은 환율로 환전이 가능하기는 하나, 명동등으로 가야한다는 불편함도 있고, 은행에 들려서 환화를 출금한 후 다시 명동을 가서 환전을 해야 한니 여의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잘 찾아본다면...?

다른 어플들을 잘 찾아본다면 매우 높게 우대 환율로 환전이 가능한 곳들을 종종 볼수가 있다. 토스 같은 경우는 100% 우대 환율을 받을수가 있는데, 가입비가 든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첫달은 무료라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잘 활용을 한다면 대만 환전 또한 매우 높게 할수가 있을듯 하다. 

숙박 호텔에서 환전을 해주기도 하는데 확실히 이 방법은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다. 대만 현지에서 환전을 한다면 은행이나 우체국을 추천하고, 그 다음이 공항의 환전소가 환율이 좋다고 한다. 

다른 나라들은 현지 환전소가 환율이 좋다고 하지만 대만은 이런 다른 나라와는 좀 다르기 때문에 현지 은행이나 우체국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시내 사설 환전소나 호텔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대만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이 넉넉하다면 한국의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고 그렇지 않다면 대만의 은행이나 우체국, 아니면 트레블월렛카드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트레블월렛 발급은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카드 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