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여행을 많이 가는데 대만은 전세계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여행지이다. 그 중에서 타이페이는 대만을 대표하는 도시로 대만 여행시에서 절대 빼놓을수가 없는 곳이다.
대만 여행은 정말 모든것들이 좋은데 다만 한가지 좋지 않은 점이 있다면 바로 호텔 값이 비싸다는 점이다. 그래서 호텔을 정할때 정말 꼼꼼하게 잘 알아보고 선택을 하는것이 좋은데 오늘은 타이페이 호텔 추천을 해볼까 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베스트 5를 선정해봤으니 타이페이 호텔 예약시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타이페이 호텔 추천 시내 베스트는 바로 어디?
1) 호텔 메트로폴리탄 프리미어 타이베이
다른 동남아등에서는 호텔에서 흔하게 수영장을 즐길수가 있지만 대만은 사실 그렇지 않다. 호텔 사정이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면 편할것 같은데, 한국의 호텔들 중에서도 수영장이 있는 곳들이 많이 없듯이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수영장을 부대시설로 가지고 있는 호텔을 찾기란 어렵다.
대만도 한국과 비슷하게 부동산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시내에 숙소는 매우 협소한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호텔 메트로폴리탄 프리미어 타이베이 같은 경우는 타이페이 번화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역과도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호텔 메트로폴리탄 프리미어 타이베이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야시장 거리와 멀다는 점이다. 야시장까지 도보로 이동을 하기에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저녁에 이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평도 있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이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리고 일부 투숙객들은 연식이 있어서 호텔 내에 냄새가 난다는 평도 있었다. 조식도 매우 맛있다는 평들이 지배적이며,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지내는데 모자람이 하나도 없는 곳이다 .
가격대는 15만원~20만대에 예약이 가능하여 비교적 비싼 호텔들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곳 중에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도 다른 호텔들 보다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런 숙소가 아닐까 싶다. 이 가격대에 이만한 부대시설이 있는 곳은 대만에서 찾기는 어렵기 때문에 대만 타이페이를 방문한다면 한번정도는 반드시 고려하는 타이페이 호텔 추천 숙소가 아닐까 싶다.
2.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호텔 내에 수영장이 있는 타이페이 호텔 중에 하나로 가격대도 매우 합리적이라 투숙객들의 평이 매우 좋은 곳 중에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호텔 서비스와 시설이 괜찮고 조식도 우수하다는 평들이 많이 있다. 다만 객실은 좀 작은편인데 침실이나 욕실의 최적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용을 하는데 그렇게 불편함은 없다고 한다.
지하철역과도 비교적 가깝고, 타이베이 메인역까지 환승없이 바로 갈 수가 있기 때문에 메인 거리와 거리가 있다고 해도 여행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숙소 중에 하나이다.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는 용산사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야시장하고도 거리가 매우 가까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시먼딩이나 타이베이 메인역과 한,두정거장 거리라 환승하긴해도 융캉제, 단수이 다 다니기 좋고 반차오도 같은 라인이라 MRT를 타고 여행을 다니기에 매우 좋다. 호텔 메트로폴리탄 프리미어 타이베이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으로 유명한데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는 대만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이용을 할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다.
가격대는 10만원 안쪽으로 시내 중심부보다는 확실히 가격대가 저렴하여 더욱더 만족도가 높은 듯 하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가성비가 좋은 곳들은 확실히 시내에서 거리가 있는데, 대만 같은 경우는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같은 호텔이 대만 여행을 더욱더 풍족하고 만족도가 높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한다.
3. 험블 부티크 호텔
험블 부티크 호텔은 슝장난증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현지 명소 및 관광지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도 매우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다. 이역에서 1,2 정거장 안에 중산역, 타이베이 메인역이 있어서 여행 시 이동에는 정말 최적화된 호텔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타이페이에서 수영장이 있는 호텔로 부대시설도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이다. 대만의 날씨는 매우 습하기 때문에 시설관리가 잘 안되면 금방 벌레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지역적인 특징이다. 하지만 험블 부티크 호텔은 확실히 위생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다.
조식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룸에는 무료 물 뿐만 아니라 음료와 과자도무료이며 층마다 무료 물과 탄샨수를 마실수 있도록 비치를 해놓았다고 한다. 호텔에 비치되어 잇는 어메니티 역시 품질이 좋기 때문에 험블 부티크 호텔에서 묵는 다면 여행 짐을 많이 가지고 가지 않아도 상관 없을듯 하다.
험블 부티크 호텔는 한국 관광객들보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더 인기가 좋은 호텔이다. 숙소에서 가능한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는데 문제가 있을것 같지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여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고 해도 여행을 하는데 무리가 있거나 하지는 않을듯 하다.
4. Hotel Resonance Taipei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
Hotel Resonance Taipei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은 부대시설에 수영장이 없는 곳으로 가격대도 그렇게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곳은 아니다. 새로 생긴 호텔로 군더더기 없이 매우 깔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격이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높은 가격대가 아쉬운 것은 어쩔수가 없다.
지하철역에서는 매우 가까운 편이며, 조식은 호텔 내의 스타벅스에서 제공을 한다고 한다. 호텔내에서 제공을 하는 조식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지 않나라고 생각을 한다. 욕실도 좀은 편이고, 부대시설도 없지만 가격은 20만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대만의 대부분의 호텔이 이런 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 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호텔들은 얼마든지 많기 때문에 깔끔한 시설, 친절한 직원이 있다면 타이페이 시내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실제로 Hotel Resonance Taipei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에 묵은 사람들의 평을 보면 타이페이에서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이 있었다.
물론 앞서서 추천한 다른 숙소에 비하면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다른 중국이나 동남아 호텔에 비해서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비교적 숙소가 비싼 대만의 평균을 생각하면 상위라는 점이지 이 호텔이 좋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른 대만 호텔 선택지보다는 좋은 선택임에는 틀림없다.
5. 호텔 그레이서리 타이베이
지하철 역과도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가격대는 10만원 중반대로 수영장이 있지는 않지만 가격대와 부대시설, 전반적인것들을 생각한다면 꽤나 괜찮은 타이페이 호텔 추천 숙소이다. Zhongxiao xinsheng 역에서 걸어서 1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대만 여행을 하면서 매우 좋은 위치라고 생각을 한다.
방은 좀 작은편이고, 조식의 메뉴가 변경이 많이 되는 것은 아니라서 연박을 하는 이들에게 조식에 대한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직원들 중에서 불친절하다는 평도 있엇으니 모든 직원이 친절하지는 않은 것 같은 숙소이다.
다만 위치적인 부분들과 가격대비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호텔 그레이서리 타이베이 역시 좋은 선택지가 될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방음 상태가 취약하다는 평도 있기 때문에 호텔 그레이서리 타이베이에 묵게 되면 최대한 단체 손님과는 다른 층을 달라고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전반적으로 일본내 비즈니스 호텔이랑 비슷한 컨디션이라고 평한 이들도 있었으니 이점을 참고하여 타이페이 호텔을 예약하면 좋을듯 하다. 다만 청결상태가 그렇지 좋다고 볼수는 없을듯 하다. 침구나 수건이 눅눅하다는 평들도 있었는데, 이는 에어컨을 상시 틀어놓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싶다. 습도가 대체적으로 높은 나라라 에어컨을 상시 틀어놓지 않으면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눅눅함을 지울수가 없는 나라이다.
6.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은 다른 호텔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곳이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대체적으로 높은 서비스를 기대할수가 있다. 이 호텔은 저렴하지 않은 이유를 확실히 보여준다. 서비스며 조식이며 객실, 심지어 호텔과 같이 있는 아케이드까지 뭐하나 트집을 잡을 것이 없는 곳이다.
룸에 부족한 건 없는지에 대한 체크, 청소도 완벽하며, 체크아웃시에 분실한 물건이 있다면 직접 찾아주는 서비스도 완벽한 곳이다. 또한 방 크기도 큰편이라 좁은 다른 호텔과 비교를 한다면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도가 큰 곳이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5성급임에도 불구하고 조식에 대한 만족도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다른 20만원 안쪽의 호텔들에 비해서는 당연히 조식이 좋지만,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는 기본적으로 3배 정도 차이가 나는 가격을 자랑하는 것에 비하면 조식은 확실히 가격대비 만족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을듯 하다.
높은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부대시설에도 문제가 없으며 아름다운 야외 수영장도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에 숙박을 한다면 이용해볼 만한 곳이다. 개인적으로 타이페이 여행을 갔다면 하루정도는 숙박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냉정하게 비교를 해본다면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보다는 한국의 신라호텔에서 숙박을 하는것이 더욱더 좋지 않나라고 생각을 한다.
신라호텔과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베이의 숙박가격은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신라호텔이 더욱더 서비스 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좋지 않나라고 본다. 대만 타이페이 호텔 추천 숙소들을 보면 한국과 가격대나 서비스, 부대시설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를 하면서 정한다면 더욱더 좋은 리스트 업이 될수가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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